매일 밤, 이어지는 부부의 은밀한 행위.그 행위 뒤에는 아슬아슬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어떻게든 황제의 아이를 회임하여라. 우리 가문이 살길은 그것뿐이다.”살기 위해, 황제의 아이를 가져야만 하는 반란 가문 출신 황후, 태이.“황후는 단숨에 꺾어 버리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꽃입니다.”“폐하…….”“하나, 꽃은 꺾는 순간. 흥미가 떨어지는 법이거든.”그런 황후를 볼모로 삼은 위험한 황제, 무혁.5년 전, 충신의 배반으로 나라를 빼앗기고불운의 황태자로 전락했던 그가 사지에서 돌아와 자신의 나라를 되찾고 절대 권력을 소유한 청아국의 새 황제가 되었다.피의 복수를 다짐하며 황제가 내린 첫 명령은…….“장욱의 여식을 황후로 삼을 것이다.”원수의 딸을 황후로 삼는 것이었다.복수를 위해 그 일가의 팔, 다리를 하나씩 쳐내기로 했지만,그때까지 몰랐다.“폐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소첩은 폐하의 것이니까요.”매일 밤, 제 아래에서 뜻대로 하라 눈을 감는 인질 황후가.원수의 몸통이라 생각했던 이 여인이.“대체 너란 여인이 무엇인데 나를 이리도 흔드는 것이냐.”끝내 저의 심장이 되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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