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假面的盛宴의 소설 <家养小首辅(2017)>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아무르)
“수보 설정양, 과거로 돌아오다!”
꿈속에서 그는 설정양이었다.
70여 년을 살았고, 설 수보(首輔: 재상)라 불렸으며,
황제를 제외한 모두가 그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가진 삶이었다.
아니, 사실 말년에 이른 그는 후회 속에 죽어가고 있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었고, 하나뿐인 자식도 잃었다.
그에게 남은 건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어린 날의 작은 설구자가 되어 있었다.
후회 속에 떠나보낸 부인 초아는 물론이고
장남을 우선시하던 집안사람들까지 모두 그대로 있었다.
그 꿈과 똑같이 살 수는 없지. 그는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스스로 설정양이란 이름을 지은 후, 그의 인생에 변화가 불어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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