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변호사도 없이 고함만 지르는 건, 깡패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국내 최대 로펌 소속이자, 잘생긴 미친개로 유명한 에이스 변호사 서도윤.
“지금 제게 있는 무기가 그것뿐이라 어쩔 수 없어요. 무기 가릴 처지가 아니거든요.”
갑작스러운 언니의 죽음 이후 두 조카의 생계를 떠맡게 된 홍연희.
“언니의 사인을 밝히고 싶다 해도 당신이 뭘 할 수 있죠?”
“저도 몰라요. 하지만 제가 아무것도 못 할 거라고 단정하는 건… 당신 편견이에요.”
“그럼 당신이 뭔가 할 수 있다는 걸, 저한테 증명해 보세요.”
어쩌다 시작된 공조 조사, 그리고 어쩌다 되어 버린 엄마.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위태로운 일상에서,
절박한 순간마다 도움을 건네는 도윤에게 연희는 고마움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변호사님, 내가 오늘 하자고 하면… 할 거예요?”
“뭘 해?”
“나랑… 잘 수 있냐고요.”
그와의 관계는 완전한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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