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때리고 욕을 하는 남편에게 학대당하던 대한민국의 유나.
어느 날 남편과 시부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얼떨결에 시부모의 유산을 물려받게 된 유나는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애독하던 웹소설 속 캐릭터에 빙의하게 된다.
소설 속의 악녀이자 사형이라는 최악의 결말로 끝을 맺는 세라피멜라에게 빙의하여 절망하는 그녀 앞에 빙의 전 세라피멜라가 망가트린 책 속 남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너라는 여자는 최악이야. 나를 이렇게 만든 거로도 만족이 안 돼서 캐서린까지 괴롭히다니… 내 가족, 내 나라, 내 여자까지 망가뜨려야 속이 시원한가?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다더니 그대로 죽지 그랬어!”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
“끝까지 나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군.”
그러던 와중 눈앞에 생겨난 상태창은 미션을 띄우는데.
세라피멜라를 혐오하는 남주 제세프의 호감도를 채우라고?
[퀘스트 명 : 제세프의 호감도를 채우시오!]
[퀘스트 보상 : 원래 세계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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