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에서 단 한 줄로 표현된 조연이자 악역.
서브남주가 흑화하자마자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한 인물.
흑막이 되는 어린 서브남주를 학대하여 불우한 어린 시절을 가지게 했던 가정교사로 빙의해 버렸다.
서브남주가 흑화하지 않게 행복한 어린 시절을 만들어 주고,
이왕이면 서브남주가 사랑하는 여주와도 잘되게 팍팍 밀어주면,
이곳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어린 서브남주를 마주하려는데…….
“그냥 가정교사가 아니고 제가 첩자로 공작가에 들어가는 거라고요?!”
자신의 가문이 공작가를 몰락시키려는 진짜 흑막의 하수, 첩자 가문인 것을 알아 버렸다.
서브남주도 잘 보살피고 첩자인 것도 숨기면서,
진짜 흑막에겐 자신이 거짓 첩자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도 들키지 않아야 하는데…….
“셀레스티아. 당신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첫 만남에 서브남주의 아빠가 저를 믿어 버리지 않나.
“셀레스티아, 내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심지어 첩자인 제가 좋다고 한다.
과연, 공작의 집요한 관심을 피해 진짜 흑막으로부터 공작가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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