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이라 불리던 무승 혜광.고된 수련 끝에 도달한 깨달음의 순간, 그는 열반이 아닌 환생을 맞이하는데.눈을 뜬 곳은 마구니 소굴인 천마신교.경악과 좌절 속에서도 무너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던 혜광은 천마신교가 꾸미는 거대한 음모를 알게 된다."간악한 마구니 새끼들, 교를 다 뒤집어서라도 막아 주마."천하에 다가올 참사를 막기 위한 혜광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가벼운 양판소 무협인 줄 알고 집었다가 생각보다 치밀하게 짜여 있어서 쭉 읽는 중 전생 관련 복선이 은근히 촘촘하게 깔려 있고, 그게 나중에 하나씩 터질 때마다 특유의 맛이 있음 주인공은 개차반인데 멍청하진 않아서 고구마가 없는 게 큰 장점 본인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끌고 다니고 주변을 멍청이로 묘사해서 띄우는 방식이 아니라 조력자들도 각자 실력이 있고 매력이 있는 게 보기 좋았음 그러다가 140화 부근 읽는 중인데, 중원 나오고 소림에서 예상 못한 감동 한 방 맞음. 그 전까지도 재밌긴 했는데 중원 넘어가고 나서 더 올라간 느낌,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진지해지는 타입. 무협 좋아하면 후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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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6일 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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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동 LV.12 작성리뷰 (15)
전생 관련 복선이 은근히 촘촘하게 깔려 있고, 그게 나중에 하나씩 터질 때마다 특유의 맛이 있음
주인공은 개차반인데 멍청하진 않아서 고구마가 없는 게 큰 장점 본인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끌고 다니고 주변을 멍청이로 묘사해서 띄우는 방식이 아니라 조력자들도 각자 실력이 있고 매력이 있는 게 보기 좋았음
그러다가 140화 부근 읽는 중인데, 중원 나오고 소림에서 예상 못한 감동 한 방 맞음. 그 전까지도 재밌긴 했는데 중원 넘어가고 나서 더 올라간 느낌,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진지해지는 타입. 무협 좋아하면 후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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