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 같은 단칸방에 살고 있는 오메가, 이설조.청소일을 하던 이른 새벽 갑작스레 히트가 찾아오고,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낯선 알파와 관계를 갖게 된다.도망치듯 떠난 뒤 애써 잊고 살아가지만,“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쥐새끼처럼 튀어서 내가 선배를 얼마나 찾았는데요.”그 알파는 다름 아닌 같은 학교 후배님이었는데…….“다시 생각해도 내가 손해인 거 같아.”기창의가 짜증스레 앞머리를 쓸어 올렸다.“돈 많지, 얼굴 잘생겼지, 몸까지 좋지.선배 같은 싸구려가 어디서 나 같은 알파를 물겠어. 안 그래요?”설조는 강한 예감을 느꼈다.앞으로의 학교생활이 무척 고달파지겠다는 예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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