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그랬어!”
이 한마디면 모든 범죄가 감형되는, 제정신 반쯤 날아간 제국.
마신 ‘에로시스’의 독기에 취해, 온 제국민의 뇌가 핑크색 꽃밭으로 변해버렸다.
이 구역의 유일한 정상인, 전생 변호사 출신 로잘린.
그녀의 사무실에 제국 최고의 맹수가 찾아왔다.
“나를 이혼시켜 줘. 내 아내를 파멸시키고 싶어.”
피도 눈물도 없는 북부의 미친개, 발렌타인 폰 윈터하트 대공.
그런데 이 남자… 머리카락이 솜사탕 같은 베이비 핑크색이다?
“경고하는데, 내 얼굴 보고 반해서 침 흘리지 마라.”
“전하, 제 취향은 연상이거든요. 그리고 전 돈 안 되는 짐승한텐 관심 없습니다.”
마신을 베다 저주를 받아 ‘걸어 다니는 페로몬’이 된 남자와 항마력 만렙 변호사의 제국 뒤집기 한판 승부!
“다들 사랑 좋아하시죠? 그 사랑의 대가는 전 재산 압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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