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나는 당신을 택해야만 할까?
평락공주 이용은 황제의 사혼으로 몰락한 배씨 가문의 배문선과 혼인한다.
정략혼이었기에 둘 사이에는 아무 감정도 없었으나
배문선이 파혼한 정혼자를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는 걸 이용이 알게 되고, 그 이후 이용 역시 다른 사내를 곁에 두면서 둘 사이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렇게 그들은 30년 동안 허울뿐인 부부로, 조정에서 서로 권세를 위해 다툴 뿐이었다.
결국 태자 책봉 문제로 악화일로를 걷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죽이고 마는데,
중독되어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었던 이용은 눈을 뜨고, 자신이 혼인하기 전으로 되돌아왔음을 깨닫는다.
* 원제: 長公主
* 저자: 墨書白
* 번역: 시시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