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나 믿고 기억 상실에 걸린 고아 남자와 결혼까지 강행한 서라.
그러나 ‘운명’이라 믿었던 사랑은 그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남편이 의식불명이 되었다가 행방불명되고 만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세월이 흘러 밝혀진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이 모든 일이 친정엄마의 계략이었던 것.
“안녕하세요, 연태한이라고 합니다. 김서라 씨, 맞으시죠?”
사실혼 관계였던 전남편을 찾아 나선 서라.
하지만…… 그에 대한 정보를 받는 대신 나간 맞선 자리에서 마주친 남자의 얼굴이 그 사람과 똑같다?
게다가 그는 조직의 보스라니!
익숙한 눈빛, 낯설지 않은 손길.
자꾸만 전남편과 그가 겹쳐 보이는데.
“당신, 정말 누구야? 진짜…… 내 전남편 아니냐고?”
사랑과 진실, 그리고 운명이 뒤엉킨 기억 로맨스 서스펜스.
그녀의 두 번째 사랑은 새로운 시작일까, 끝나지 않은 첫사랑일까?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