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만 읽는다면 4.5 점을 줄 정도로 새로운 세계관과 설정들에 빠질 수 있는 수준의 글. 하지만 후반부터는 급격한 파워 인플레와 뜬금없는 하렘전개, 주인공 무쌍을 연발하며 작가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만드는 전개가 이어진다. 마치 원피스의 오다가 씹다로 변한것 마냥 작가에 대한 의심이 화수를 거듭하며 늘어나는 글.
작가의 다른 글까지 읽어본 결과 이 작가는 초반의 세계관과 설정을 짜는것은 독창적이나 후반까지, 심지어 최근은 중반까지 끌고 나가는 힘이 부족하다. (혹은 애초에 그런 취향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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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부터는 급격한 파워 인플레와 뜬금없는 하렘전개, 주인공 무쌍을 연발하며 작가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만드는 전개가 이어진다.
마치 원피스의 오다가 씹다로 변한것 마냥 작가에 대한 의심이 화수를 거듭하며 늘어나는 글.
작가의 다른 글까지 읽어본 결과 이 작가는 초반의 세계관과 설정을 짜는것은 독창적이나 후반까지, 심지어 최근은 중반까지 끌고 나가는 힘이 부족하다. (혹은 애초에 그런 취향이거나.)
최고급누렁이 LV.10 작성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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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파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면
차라리 반격의 엑스트라나 무림 백서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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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붕괴를 클리셰로 써먹는 훌륭한 작가.
저 작가 덕에 결재하던 때도 있지만
이제는 무료분만 보고 언제나 더는 못간다.
괴물처럼까지가 내 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