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비류 태왕과 그를 따르는 싸울아비 전사들이 써 내려갈 이계에서의 장쾌무비한 일대기.
고구려 건국의 한 축이었던 황후 소서노와 비류 태자가 세력 다툼에 밀려 남쪽 아리수에 세운 백제.
태왕에 오른 비류는 백제의 안정을 위해 남정북벌을 마다하지 않는데, 아비가 다른 동북 아우 온조가 자신을 따르는 무리와 함께 반기를 든다.
비류는 이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중병을 앓고 있었는데,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남정을 떠난 뒤,
적군과 싸우는 와중에 전사한 걸로 속이고 월나산(월출산)에 숨어 수련을 쌓는 와중에 이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되는데,
백제국 태왕 비류와 그를 따르는 사신장, 그리고 수백 명의 싸울아비 전사들이 써 내려갈 장쾌무비한 이계 개척 일대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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