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에 물들다> 저마다 다른 향취를 가지고 태어나는 흑향국.
그들 중 흑향을 가진 이는 황제일가뿐!
아주 강력하고 아름다운 흑향이지만 거기에는 치명적인 설화가 있다.
바로 무향의 아이가 흑향을 해하리라는 것.
금빛의 가면을 쓴 황제, 욱.
‘호월(號月)황제’라 불리며 강력한 흑향(黑香)의 기운을 가졌지만,
그의 얼굴을 본 자는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에 갇혀 있었다.
그 아이를 만나기 전까지.
향취가 없는 무향(無香)의 여인, 양.
그리고 황제를 해할 수 있는 달을 품은 자.
양은 원치 않았지만, 운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깔냥 로맨스 소설 『무향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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