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이자 한국인 최초로 피파 발롱도르 수상! 프리미어리그 및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풋볼매니저를 즐겨하던 그는 전성기를 누려야 하는 찰나 스무 살 때로 되돌아오는데…….
눈을 떠보니까 보이는 건 낡은 관물대, 들리는 건 고릴라를 닮은 선임의 호통소리.
그리고 시야를 가득 메우는 풋볼매니저 능력치 창.
그런데 골 결정력이 ‘1’이라고?
강태풍은 다시 피파 발롱도르 위너가 될 수 있을까?
지금 그가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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