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회귀에 끼여 주인공도 같이 회귀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나올 당시 초반부는 신선한 전개와 호쾌한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얻었지만 뒤로 갈수록 밸런스가 많이 무너졌다. 첩첩산중으로 작가도 내글구려병에 걸려 휴재와 수정을 반복하다가 스토리도 산으로 가버렸다. 필력은 평범하고 문체는 이상하지만 중반부까지는 꽤 재미있다.
잘쓰고 재밌지만 우리는 작가가 희망하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독자 이상의 무언가가 되기를 원하며 계속해서 메시지를 던졌지만 우리는 그냥 이 소설이 재밌고 잘써서 본 거다. 그런 인스턴트한 인간관계를 깨닫지 못했기에 힘이 빠진 후반부를 고려해서 0.5점 감소, 연중소식 들은거 기억나서 또 0.5점 감소
matory LV.12 작성리뷰 (15)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결말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들이 있어 아쉬움을 느낀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나올 당시 초반부는 신선한 전개와 호쾌한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얻었지만 뒤로 갈수록 밸런스가 많이 무너졌다.
첩첩산중으로 작가도 내글구려병에 걸려 휴재와 수정을 반복하다가 스토리도 산으로 가버렸다.
필력은 평범하고 문체는 이상하지만 중반부까지는 꽤 재미있다.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작가는 독자에게 독자 이상의 무언가가 되기를 원하며
계속해서 메시지를 던졌지만
우리는 그냥 이 소설이 재밌고 잘써서 본 거다.
그런 인스턴트한 인간관계를 깨닫지 못했기에 힘이 빠진 후반부를 고려해서 0.5점 감소, 연중소식 들은거 기억나서 또 0.5점 감소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불안정해서 결국 무너져버린 소설
작가가 휴재와 연재를 반복하는 바람에
독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갔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sam in LV.13 작성리뷰 (15)
다카 LV.16 작성리뷰 (24)
아블 LV.33 작성리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