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초반부 참고 보는데 필력이 수준 이하라 손절

일단 주인공이 작품들어가면 작품의 내용설명이나 줄거리는 뛰어남. 근데 작품외의 에피소드들 진행할때 너무 주인공 찬양으로 분량이 늘어지고 팬들의 옛날 찍은 작품들 우쭈쭈 재탕이 너무 많음. 솔직히 작품들어가는 부분들만 모아서 썼다면 4.5점도 가능한 작품.

주인공의 잘생김+귀여움+선함 = 3점
대부분의 극중극 묘사가 짜임새 있음 = +0.5점

현실파트 개연성과 서사는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캐빨과 극중극으로 다한 소설

중년까지 보고싶었어~~

초중반 정말 재밌게봤는데 주인공이 맨날 같은 배우, 같은 감독하고만 영화나 드라마를 찍는다
안그래도 원패턴이 너무 심한데 인물까지 그대로니 그냥 영화만 다를뿐 판에서 찍어낸 내용의 반복이다
또 흥행에 성공했으면 수치적인 부분도 보여줘야하는데 그냥 관객반응, 유튜버반응, 주변반응이 끝
그리고 영화객이라는 유튜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자주 등장한다~~
진짜 토할 정도로 매작품마다 등장해서 리뷰하는데 재미도의미도없는 분량을 하마처럼 처먹는다

하... 초중반이 진짜 내취향이라 그래도 2점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