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neral Manager

The General Manager 완결

NBA에 관한 글이지만, 스포츠가 주가 되는 글은 아닙니다.

단편 소설이며, 완결글이지만.
극중 주인공이나 내용 자체가 완결 된 글은 아닙니다.
즉, 1부 개념의 글이고 곧 다음 내용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스포츠 관련 영화를 즐겨 보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흔치 않은 NBA 팬분들께도 권해드립니다.

일반적인 웹소설과는 달리 일반적인 소설의 플롯을 따릅니다.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다소 무미무취한 듯 하나 어느새 충분히 몰입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_ _)

더보기

컬렉션

평균 4.0 (1명)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김군 작가님이 2015년에 연재했던 작품, 『The General Manager』는 NBA 스포츠 에이전트인 대니얼 김이 시카고 불스의 Assistant GM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53화 완결의 짧은 작품이지만 안에 담긴 이야기는 짧지 않다. 대니얼이 담당하는 여러 선수들과의 이야기, 시카고 불스의 Assistant GM이 되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드래프트 장면, 비극을 이겨내는 감동적인 드라마... 그야말로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든다.

김군 작가님의 소설이 언제나 그렇듯이 일반 소설에 가까운 묵직함을 담고 있는, 가볍지 않은 소설이지만 후반의 드래프트 장면에서는 주인공인 대니얼이 사기에 가까운 트레이드를 보여주는 등 장르적인 재미도 상당하다. NBA는 커녕 농구에 관심조차 없는 나를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뛰어난 필력,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20화 이후로는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을 때에는 감동과 짜릿함이 남는다.

이 소설은 그야말로 김군 작가님의 장점이 모두 집대성 된 작품이다. 뛰어난 필력, 철저한 조사, 리얼한 현장감, 드라마틱한 스토리, 치밀한 플롯, 완벽한 기승전결, 그리고 감동. 김군 작가님이 최근 『지상 최고의 축구』나 『ONE GAME』 등으로 주목받고 계시지만 나는 언제나 초기작이었던 이 소설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해왔다. 몇 년만에 다시 읽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훌륭한 작품이다.

다만 영화 『드래프트 데이』에서 배낀 듯한 장면이 있어 별을 하나 뺀다.

더보기

2019년 12월 14일 4:58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