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긴 한데 티테가 미친년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씨게 박혀서 찝찝함.. 요한이 티테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고...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알 것 같긴 한데 다시 읽기엔 너무 기빨린다

표지와는 다르게 여주 집착이..장난아님
단편이라 분량은 작음 나름 볼만함
다른 댯글과 마찬가지로 진짜 기빨림
적절한 반전도 있음

소재는 신선했지만 복창 터지게 화남. 그냥 제목이 스포고 결말임. 글이 나빴다는게 아니라 글의 등장인물이 나쁘고 바보같음. 아오 화나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빨리고 결말도 허무한 작품.
티테는 요한을 사랑하기에 자신과 가문의 명예와 가족들과 친구들의 사랑을 무시했고, 전 그게 정말 보기 힘들었어요.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니었고, 요한도 티테를 사랑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말그대로 요한은 티테를 사랑했다..
몇번 찾아 읽게되는 소설임. 그만큼 여운도 크게남음.
아닌걸 알면서도 작가님의 필력에 의해 자꾸 속게됨

요한은 꼭 그렇게 부정했어야 할까?
티테가 그렇게 미친년 취급 받는데 말이지
읽고 나서 정신 이상해지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