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세상에 사는 비슷한 처지의 동갑, 세 남자의 영혼이 하나로 이어졌다.
처음에는 서로 살펴만 볼 수가 있는 상황, 시간이 흘러 서로의 생각마저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변하게 되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서로 의문만 깊어지게 되는데 서로 본 것을 살피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면서 결국은 그들은 하나의 영혼이라는 자각을 하게 되는데.
서자의 처지에 있는 검사와 마법사, 현대인이 만들어가는 일상적인 것 같으면서도 일상적이지 않은 이야기의 세계,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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