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가드

임페리얼 가드 완결

마법과 화약이 공존하는 시대, 제국 레기움의 반란의 불꽃에 휩싸인 사투 속에서 하사 데네브는 죽음을 각오한 결사대 최후의 생존자가 되다. 살기 위한 집념은 기적을 만든다.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마주하기도 전에 새롭게 찾아든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살기 위해 싸웠고, 죽지 않으려 목을 걸었다. 처절하다 못해 치열한 집념으로 말단 하사에서 시작해 전장에 우뚝 서기까지 머스킷과 군도를 들고 네데브, 그가 달린다.

보헤미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임패리얼 가드』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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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94 (39명)

eagles
eagles LV.35 작성리뷰 (107)
용기있는 소시민?같은 군인이 영웅이되는 이야기
2019년 11월 13일 6:5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omicron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이름만 바꾼 유럽 배경의 전쟁소설.
한국 장르소설에 없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판타지풍 싹 빼고 그냥 대체역사물로 써도 어색한 점 하나 없을정도로 현실 각색이 안됐다는 점에선 마이너스 점수를 주고 싶다.

내용 자체는 그냥 전쟁 전투의 연속이라 별다르게 더 쓸것이 없음. 괜찮음.

2019년 11월 13일 11:4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이찬희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초보작가답지 않은 필력. 흥미로운 세계관. 다만 아쉬운 부분은 유럽의 역사를 이름만 바꿔서 각색했다는데 있다.
2020년 9월 3일 12:5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밝은아이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반복되는 전투로 주인공이 끝없이 구르는게 주된 스토리.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지만 이전 시대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세계관이라 처절한 근접 전투씬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아쉬운건 세계관 자체가 지구의 역사를 빼다박아서 전개에 반전을 더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9년 12월 28일 3: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bael
bbael LV.22 작성리뷰 (42)
소재 하나만으로 고평가 받을 소설.
필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인물들이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19세기의 유럽과 마법/이종족의 소재 맛은 100% 살려냈다.
2022년 7월 15일 9: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거북이찬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전열보병 뽕 차는 정통 판타지 전쟁소설. 마법의 비중이 다른 판타지 소설에 비하면 매우 적다는 게 특징

회귀, 빙의, 환생, 상태창 같은 편의주의 설정이 없다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2024년 1월 9일 3: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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