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랩소디 개정판 세트(전5권)>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종수 씨 일러스트만을 남기고, 과거 폴라리스 랩소디 달력에 참여했던 김호용 씨의 일러스트 두 점을 새로 추가하였다.
마게 LV.27 작성리뷰 (61)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 머리를 비우고 볼 정도로 가벼운 소설은 아니지만 그렇게 무겁게 받아들이고 읽어야 재미있는 소설또한 아니니 읽어볼 만 하다.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brasscrown LV.19 작성리뷰 (33)
가나사바 LV.22 작성리뷰 (44)
퓨처워커와 함께 여기서도 이영도의 단점인 후반 급전개 및 개똥철학 뻘소리가 잘 드러난다.
그래도, 명작인 건 틀림없다. 재밌게 잘 봤음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나라면 어떻게 살 것인가?
새장의 문을 열어본 적이 있는가?
노예는 세상의 주인인가? 아니면 반대인가?
어떻게 보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고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곰씹어보게 만드는 문장들이 많다.
그래서 2번째로 좋아하는 글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맥거핀이 되어버린 이야기가 너무 많고,
급하게 전개되고 날아간 결말 때문에 첫번째로 좋아하는 글이 될 수 없었다.
싫은나알 LV.20 작성리뷰 (37)
아블 LV.33 작성리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