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무적(一人無敵)!
단 한 명에 의해서 무림이 무너졌다!
북방의 사신이라고 불리는 천리혈 마옥빈이 북해를 떠나서 흑룡강을 건넜다. 그는 비파 하나를 매고 그림 속의 여인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사랑.
배신.
그의 가슴에 남은 것은 그의 심장을 찌른 그녀의 비수인지 그녀를 사랑했던 심장인지...... 다시 그녀의 얼굴을 본다면 알게 되겠지.
그는 단지 그녀에게 묻고 싶었을 뿐이었으나, 그 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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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연재합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연재주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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