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로냐프강

하얀 로냐프강 완결

한국 판타지의 수작, ‘하얀 로냐프강’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출간 이후 30만부 이상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던 이상균 작가의 ‘하얀 로냐프강’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태어났다.

최고의 기사 퀴트린은 개선장군으로 당당하게 조국으로 돌아온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새로운 작위와 긴 휴가였다!
로냐프강으로 향하는 휴가 여행에서 우연히 음유시인 아아젠을 만나고,
귀족인 퀴트린은 천민인 그녀에게 점차 이끌리게 되는데...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기사도와 운명적인 사랑이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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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8 (465명)

김현수97322
김현수97322 LV.9 작성리뷰 (7)
작가도 인정하는 흑역사가 포함되어있다...마법에 관한 부분은 그냥 없다고 해도된다. 판타지는 거들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과 여운이 있다.

전투 장면 묘사가 로맨스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맛이 있다.

무엇보다도 정말 명 대사 제조기이다.

누가 뭐라 해도 명작이라고 불러줄 수준은 된다.
2022년 3월 23일 3: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야복치
야복치 LV.22 작성리뷰 (47)
옛날 판타지물은 너무 지루해서 다 10화를 못넘겼었는데 이건 500화가 넘어가도 다음화에 어떤 내용이 나올까 궁금해하면서 보게되네요
2022년 3월 24일 12: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좀 아쉬움이 남는다.... 1부를 보고 왔는데 주인공의 이야기가 부족한게 느껴진다... 그리고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싸워서 질걸 알면서 그런 선택을한 나라, 그리고 바로 멸망.....

그럼에도 대단한 필력과 캐릭터들의 매력을 표현해낸것 같다
2022년 5월 23일 11: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야이거다걸러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마법사 관련 내용이 들어있던 원 통신 연재판을 들어내서 구성 상 좀 어설프게 됐지만 그야말로 기사의 로망이란 무엇인지 그 시절을 넘어 지금까지도 어필할 정도의 이야기를 담은 1부와 그 1부의 어설픔을 걷어내고 작가 본연의 장점을 살려낸 2부로 구성된 로망 판타지 소설이다.

가장 최근의 전자책 판에선 사라졌지만 이국적인 분위기 메이킹을 담당했던 아펠르어 단어와 일대일부터 전술적인 부분까지 빠지는 점이 없던 전쟁/전투씬과 독특한 세계관 등 여러 장점이 있지만 이상균 작가의 가장 큰 강점은 터뜨릴 때 터뜨릴 줄 아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작가가 이전에 뿌려뒀던 배경 설정과 여러 제반 상황들이 적절한 시기에 어떤 트리거를 통해 터져나오면서 만들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런 장면들이야 말로 하얀 로냐프 강이라는 이름이 한국 판타지 소설 1세대 대표작에 남을 수 있게끔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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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8일 2: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oreader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슴벅찬 기사들의 서사시
2022년 10월 17일 11: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얀늑대
하얀늑대 LV.20 작성리뷰 (40)
지금보니 너무 설정이 우습다
2022년 11월 29일 12: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중접속
다중접속 LV.14 작성리뷰 (17)
기사에 대한 로망의 결정체
2022년 12월 4일 3: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거북이찬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이것이 정판이다. 요즘 웹소설 제목이 개판이던데 제발 문장형 제목 작품 좀 그만 냈으면 좋겠다. ex) 나혼자, SSS급, 주인공이 XX함
2023년 2월 4일 5: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16518
J16518 LV.8 작성리뷰 (6)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많이 촌스럽고 신파 느낌이 강한 어설픔이 보이지만, 어린 시절에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너무 가슴이 벅차서 이상균님께 a4용지 3장 정도를 빽빽히 쓴 팬레터도 보냈었어요. 홈페이지 메인에 제가 보낸 팬레터가 팝업으로 떠서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이상균님이 저를 기억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세월이 많이 지났고 아주 어린 꼬꼬마였던 저는 지금 아줌마뻘의 나이가 되었지만, 지금도 '당신의 카발리에로가 되겠습니다'라는 대사를 읽던 순간의 울컥함은 어제같이 생생합니다.
저는 이게 소녀들의 방심을 자극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성향인가 보네요. 그래도 저는 정말 좋았답니다. 전투씬 묘사와 기사도의 낭만이 느껴지는 부분에서는 아직도 이 소설을 넘을 작품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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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5일 1: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mfine Hi (Himalaya)
Imfine Hi (Himalaya) LV.16 작성리뷰 (24)
사랑 이야기 별로 안좋아 하던 시절의 나 조차도 재미있게 보았다.
2023년 2월 8일 8: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이진네만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1세대 정통판타지 기사소설. 낭만이 잇음.
2023년 7월 3일 4: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undarl
Gundarl LV.18 작성리뷰 (32)
낭만 그 자체
2024년 6월 5일 7: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도치는별
파도치는별 LV.23 작성리뷰 (51)
카발리에로란 단어를 아직도 못잊는다.
기억이 가물한데 3부 인타넷 연재분을 막 다음카페 통해서 찾아서 보고했던거같은데 기를쓰고... 암튼 수작이었는데..

다시 보려니 추억이 혹시 파괴될까 못보겠음..
기억나는 건 문체가 깔끔했고 삽화를 그리듯 풍경이 그려졌던 느낌인데 아련하다. 수채화같은 느낌인데 추억보정일까..
2025년 2월 15일 10: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또박이
또박이 LV.19 작성리뷰 (36)
로맨스와 판타지의 적절한 조화
2025년 3월 22일 2: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싫은나알
싫은나알 LV.20 작성리뷰 (37)
낭만과 로맨틱
2025년 6월 18일 4: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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