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성의 열쇠

겨울성의 열쇠 완결

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는 것도 잠시, 그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들의 싸움과 로메르드 왕가의 내란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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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6 (74명)

반크라운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늑대 구르는 소설
2020년 6월 17일 12:52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바다
바다 LV.27 작성리뷰 (60)
로맨스물에 가깝다.
어두우면서도 동화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는 작품
2020년 2월 3일 3: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도희
도희 LV.31 작성리뷰 (77)
로맨스물 같은게 아니고 로맨스물이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아니 이것도 좀.. 그렇긴 했는데.. 홍염이 너무 잘뽑혀서 상대적으로 너프받은 느낌.
근데 왜 홍염은 민소영으로 되어있는데 여긴 또 아울이야?
2020년 2월 9일 2: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 hx
t hx LV.13 작성리뷰 (13)
몽환적인 잔혹동화 같은 소설 특유의 분위기가 일품.
결말이 다소 호불호 갈리겠으나 재미있었다
2020년 12월 21일 5: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in_min
min_min LV.18 작성리뷰 (26)
홍염의 성좌를 읽고 그 다음 북천의 사슬을 읽고나서 읽는게 좋을 소설이다.
나는 이 소설을 제일 먼저 읽었는데 위의 두 소설과 합쳐진 세계관을 생각하고 읽으면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만 겨울성의 열쇠는 이것 만으로도 완전하다. 세 소설의 완결이자 시작이기 때문이다.
끝나지 않는 소년의 성장기이자 사랑 이야기였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아킨토스는 행복해 보이는데 나 자신은 조금 울적해져서
처음 읽었을 때는 눈물도 몇 방울 났다. 지금 보면 울지 않겠지만
2021년 4월 29일 10:1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꽉막히고, 바라는데로 되지도 않지만, 주인공의 매력과 훌륭한 글에 정신을 놓고 보게된다. 주인공의 성장이 지지부진한듯 하다가도 정신적 성숙을 이룬 후반부는 그렇게 환호와 감탄으로 보게된다.

로맨스는 정말로 모르겠다..
2022년 11월 15일 10: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jh
Gjh LV.35 작성리뷰 (114)
아기자기한 잔혹동화에 메리해피엔딩...
2023년 4월 11일 5: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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