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로 평생을 짊어져야 할 저주에 걸린 암롯사의 왕자 아킨토스….
잔인한 운명과 끝없는 시련 속에서 희망과 구원을 찾아내는 소년의 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형을 향한 질투, 자신 때문에 자살한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소년기를 보내던 아킨토스.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로멜로 세 번째 전학을 오게 된다.
그리고 그곳 로멜에서, 아킨토스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인 롤레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차츰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는 것도 잠시, 그는 대마법사 컬린의 제자들의 싸움과 로메르드 왕가의 내란에 휩싸이게 된다.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바다 LV.27 작성리뷰 (60)
어두우면서도 동화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는 작품
도희 LV.31 작성리뷰 (77)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아니 이것도 좀.. 그렇긴 했는데.. 홍염이 너무 잘뽑혀서 상대적으로 너프받은 느낌.
근데 왜 홍염은 민소영으로 되어있는데 여긴 또 아울이야?
t hx LV.13 작성리뷰 (13)
결말이 다소 호불호 갈리겠으나 재미있었다
min_min LV.18 작성리뷰 (26)
나는 이 소설을 제일 먼저 읽었는데 위의 두 소설과 합쳐진 세계관을 생각하고 읽으면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만 겨울성의 열쇠는 이것 만으로도 완전하다. 세 소설의 완결이자 시작이기 때문이다.
끝나지 않는 소년의 성장기이자 사랑 이야기였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아킨토스는 행복해 보이는데 나 자신은 조금 울적해져서
처음 읽었을 때는 눈물도 몇 방울 났다. 지금 보면 울지 않겠지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로맨스는 정말로 모르겠다..
Gjh LV.35 작성리뷰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