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마혼

창천마혼 완결

<개정판 | 창천마혼> 드넓게 펼쳐진 중원을 잠식해 나간 마도천하!
그들조차도 빛을 모두 가릴 순 없었다.

내 비록 견중룡이니 옥명한량이니 소릴 듣는 형편이다만
마지막만큼은 무림맹주로, 천하제일인, 고금제일인으로서
떳떳하고 당당히 이름 세 글자를 남기리라!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반격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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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아이스크림
망고아이스크림 LV.18 작성리뷰 (33)
창천마혼 [초(류희윤)] ☆☆☆☆☆ (망작)
-읽다가 내상 입을 수 있다. 막 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했을 때 봐서 하차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간단히 얘기하면, 세계관에선 무림 대부분이 천마신교주에게 넘어갔다. 초반에는 무림맹 고위직 외에는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 이 사실이 공표되자, 충격에 휩싸였지만, 천마신교주가 정파를 배려해 이런저런 편의를 봐줬다. 그러던 와중에 천마신교주의 외동딸이 정파에 한 가지 요구했다. 작중 주인공은 제갈세가이다. 아버지를 뒤이어 책사로 임명돼야 해서 무력을 못 키우고 있었던 주인공에게 천마신교주의 외동딸과 혼인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1화에서 얼굴도 모르는 여인과 혼인하기 싫었고 천마신교에 무림이 먹힌 현실이 싫증 나서 도망쳤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1권만 보면 괜찮아서 나도 기대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주화입마가 왔고, 결말이 궁금해서 꾸역꾸역 다 봤으나, 이건 용두사미다. 어떤 점이 별로였느냐. 다 큰 성인이 아버지에게 1화에 나왔던 어렸을 때부터 썼던 표현인 ’아부지‘라고 부르는 점, “치.”, “~라구욧.” 등의 말투가 거슬렸고 대원들과 농담하는 것도 재미없고 결말이 약간 무협의 탈을 쓴 로맨스 소설의 느낌이 나서 별로다. 이 책을 구매한 돈이 아깝다.
▣ 한 줄 평: 제목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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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5일 2: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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