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이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천하를 어지럽히는 것은 십대고수인가, 아니면 그들을 십대고수로 불리게 했던 그 사건의 배후인가.천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것을 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멈춰있던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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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파워밸런스가 적당해서 주인공이 최강급이면서도 나름대로 스토리에 굴곡이 있다.
근데 마지막 결말부분에서 갑자기 벙찜. 주인공은 어디가고 그냥 천하제일인 절대자의 변덕에 온 세상이 놀아난것 뿐인지?? 작가 머릿속에 분명 더 큰 그림이 그려져있을거 같은데 너무 일부분만 살짝 들춰서 보여준 것 같은 느낌이었음.
eagles LV.35 작성리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