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은 말 한마디로 독실한 여사제의 인생을 망쳐 놓고 까먹은 비상금마저 도둑에게 찾게 만드는 엉뚱함의 대가. 나태함의 선구자인 동시에 모든 귀차니스트들의 유일신. 부지런하고 능동적인 것들은 가라. 방구석을 뒹구는 모든 폐인들이 원하던 이 세상이 진정으로 바라던 절대자, 나 슈라라펜란트가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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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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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지금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읽은 당시에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남
Gjh LV.35 작성리뷰 (114)
좋은 의미로 개성있던 작품이었음.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분명한 서사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깔끔한 스토리.
시간내어 읽을 만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