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어깨에는 풍마(風魔) 엘케인을! 한쪽 손에는 정령의 고리 쿠론 에이데를!허약하지만 정령술에 재능이 있는 소년 시몬.그는 아버지의 친구 루제트에게 검술을 배운다.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주는 스승과 그의 딸에게 의지해 혹독한 수련을 이겨낸다. 그러나 시몬의 아버지 클라인 하이스가 갑자기 찾아와 시몬을 죽이려 하고 이를 말리던 루제트의 가족을 죽임으로써 행복...
드래곤 라자보다 앞선 거의 한국 최초의 정통 판타지 소설이 아니었나 싶다. 당시에는 미즈노 료의 마계마인전 같은 일본계 판타지만 있었던 것 같은데, 무협지가 아닌 장르 소설로는 거의 처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 후로 드래곤 라자가 나오고 본격적인 장르소설들이 쏟아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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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지소설 입문작
최근에 다시 읽어봤는데
끝까지 읽는게 너무 힘들더라...
고구마가 너무 많음
추억은 추억으로 남겼어야 했다.
정요정 LV.21 작성리뷰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