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완결

홍정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제 1권.이름을 불리면 신의 영역에 들어서는 발틴.오르크 제국은 그의 힘을 인정하여 대장군의 직위를 주지만 거절하고 고향으로 향한다. 귀향의 과정에 온갖 역경과 모험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는다.발틴은 사욕과 사정에 휘둘리면 그에게 내재된 신성이 재앙을 부르는 흉신이었다. 그 숙명을 이겨내기 위해 스승, 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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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75 (98명)

omicron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전형적인 홍정훈 식 먼치킨 영웅소설.
홍정훈은 불완전한 세계를 완성시키는 영웅이란 주제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남들에게 경원시되고 배신당하면서도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위하는 발틴의 캐릭터는 장르소설에서 찾기 힘들었던 모습이다. 세계관도 독특하고 환상적인데, '밤'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묘사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판타지뽕을 충분히 빨 수 있다.
2019년 11월 13일 11:3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홍정훈식 영웅물의 완성형. 소설의 1부 격이라 할수있는 마왕 제르크전 까진 스토리,케릭터,설정 뭐하나 빼먹을 수 없을 정도로 전성기의 글빨을 보여준다.

하지만 제르크전 이후로는 평가가 미묘할 수 밖에 없는데.. 일단 파워밸런스가 우주적으로 벌어져서 발틴 외의 동료들이 들러리가 되고. 그 전까진 박진감 넘치게 치고 박던 전투씬도 관념적이고 말장난 처럼 변해버린다. 그리고 굳이 인상깊게 탈락했던 악역들(제르크 노티어 등)을 재활용 한 것도 내 기준에선 감점 요소.
2021년 4월 7일 2:2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제이디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홍정훈이라서 쓸 수 있었던 작품
2019년 11월 15일 11:49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ബുൾഷിറ്റ്
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신화 + 용자 + 열혈
2019년 11월 16일 8: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개구리
개구리 LV.27 작성리뷰 (46)
극한의 스케일, 재밌음
2019년 11월 16일 9: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합스부르크
합스부르크 LV.13 작성리뷰 (15)
재밌긴 하지만 발암이 심해 다시읽진 못할듯
2019년 12월 3일 9: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리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아주 오래전에 커그에서 연재할 때 봤던 작품. 처음으로 이름을 불리면 잠시 신격을 얻는 영락한 신의 일대기. 유니크한 설정들이 새로운 느낌을 준다. 본 내용과 신화속이 기록된 내용과의 차이가 다른 것도 관심가지고 볼만한 사항.
홍정훈의 초기작들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작품. 최근 홍정훈의 라노벨과 같은 느낌이 아니다.
2019년 12월 21일 9: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홍정훈이 아니라 휘긴이 쓴 소설
작가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담아낸 점을 높이
사고 싶다
2019년 12월 22일 1: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v262
sv262 LV.6 작성리뷰 (3)
홍정훈은 발틴사가를 쓸 때 마초를 외치면서 썼다는데, 그만큼 주인공이 호쾌하고 멋지다.
2019년 12월 25일 3:4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urvivserin
survivserin LV.24 작성리뷰 (39)
파워레인저를 소설로 만들면 대충 이 작품의 3할정도는 따라잡지 않을까 싶다.
정말 말로 형용할 수가 없는 내용.
세계관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유치함이 선을 넘었다.
2020년 1월 14일 8:22 오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0
라디오오
라디오오 LV.21 작성리뷰 (32)
하울링 오브 제스터는 아직도 기억난다
2020년 5월 14일 8: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퇴고합쉬다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설정이 독특하고 재밌었음
2021년 1월 1일 11: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agrad****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눈마새와 같이 동양 판타지의 기틀을 잡았을 작품
2021년 1월 7일 12: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정우33192
이정우33192 LV.24 작성리뷰 (52)
내가 본 열혈 소설중에서 최고다; 하울링 오브 제스터 다른 사람이 쓴 댓글처럼 아직도 기억남
2021년 4월 26일 12:4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뿔잽이
고뿔잽이 LV.17 작성리뷰 (28)
이거 진짜 재밌게봄
원래 먼치킨 진짜 싫어하는데, 너무 거대하고 압도적인, 성스러운 먼치킨이랄까
2022년 10월 4일 4: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이진네만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1세대 소설중에서도 실험적인 소설이지 않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소설.
2023년 7월 3일 4:1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ratot
tratot LV.14 작성리뷰 (19)
5권 이전까지는 만점. 6권 이후부터는 6점 합해서 평균 8점
2024년 12월 24일 2: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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