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완결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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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93 (742명)

돌진 사냥꾼
돌진 사냥꾼 LV.17 작성리뷰 (18)
작가의 필력이 상당하다. 요즘 다른 소설들에서 보기 힘든 전투묘사를 상당히 공들여서 하고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다른 세상으로 떨어진 주인공의 감정을 잘 묘사한다는 점도 높게 평가할 만하다. 그런데 화수가 진행될수록 이야기의 매력이 죽어간다.

전체적인 서사에 매력이 부족하다. 모든 에피소드가 주인공의 적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그걸 처부순다로 귀결된다.
인물들이 매력적이지 않다. 주인공은 강력한 전사이지만 주인공 스스로를 움직일 강한 동기나 상황이 나타나질 않는다. 그렇다고 주변 인물이 매력적이지도 않다.
2019년 11월 5일 10:50 오후 공감 13 비공감 2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작가의 필력이 돋보임.
전투장면에서 주인공의 강함을 돋보이게 만드는 폭력적인 묘사
주인공의 여행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장면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풍경과 움직임
인물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억지스럽지 않은 만남과 헤어짐, 인연
예상 가능한 흔한 스토리 전개에 너무 강력한 주인공이지만 빠른 템포로 사건이 일어나고 더욱더 강대한 적들과 커지는 스케일의 전투장면으로 흡입력 있는 전개를 만들어냄.

금새 다 읽어버렸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마저도 외전으로 인물들의 후일담을 묘사해줘서 깔끔한 결말로 마무리
2023년 4월 16일 6:51 오후 공감 6 비공감 2 신고 0
Ross Kim
Ross Kim LV.21 작성리뷰 (38)
나무위키에 보면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작품이라던데
지루함. 1/4 보다가 포기함
아무리 로드무비 형식이라해도 이정표도 없고 답답함
2021년 4월 28일 8:21 오후 공감 5 비공감 3 신고 0
성좌-심연을탐구하는누렁이
성좌-심연을탐구하는누렁이 LV.17 작성리뷰 (11)
범람하는 양판소들 속 몇 안되는 볼만한 소설들중 하나.

배나오고 전사를 좋아한 아저씨가 기자기가 할려했던
게임속으로 들어가 전사로 살아가는 소설이다.

사이다가 과다하가 첨가 되어있긴해도
조연 주연간의 캐미도 나름 좋고 볼만하다.

주3회 연재는 단점이라 볼수있음
2019년 11월 5일 8:25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파리매
파리매 LV.25 작성리뷰 (35)
잔잔한 서사와 묵직한 전투씬에서 나오는 우리가 바라던 판타지의 모습.
2019년 11월 5일 3:36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1
이주용
이주용 LV.19 작성리뷰 (23)
재밌다 한마디로 모든게 정의된다
이정도 필력의 작가는 흔치않다 가서봐라
절대 돈아깝지않다 강추
2019년 11월 5일 3:40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섻ㄱㅡ
섻ㄱㅡ LV.21 작성리뷰 (18)
초중반까지는 지금까지 없었던 신선한 전개와 작가의 출중한 필력으로 갓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똥이된다.
메인스토리도 없고 목적도 없고 그냥 주인공이 '나는 내 좆대로 행동 하는 고독한 야만전사이다' 라는것을 반복해서 보여줄 뿐이다.
처음에는 주인공의 컨셉이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계속해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어떤 변주도 없이 주인공이 적들 뚝배기를 깨는것만 반복된다.
전개랑 별개로 작가의 필력은 굉장히 좋은편이다.
2019년 11월 5일 3:44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잉여인생
잉여인생 LV.23 작성리뷰 (27)
재밌습니다.
2019년 11월 5일 4:27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매운맛맥주
매운맛맥주 LV.27 작성리뷰 (54)
재미있음.
2019년 11월 5일 4:27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안 보이는 투명츄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일단 도끼부터 던져보고 보는 통쾌함을 보여줌.

강력한 바바리안의 모습이 좋다.
2019년 11월 5일 8:23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LV.20 작성리뷰 (28)
문피아에서 분 게임 빙의물의 신호탄. 이전에도 게임 빙의물은 있었지만 이것이 나타난 뒤로 많아졌다. 긴말 안하겠다. 읽어보면 후회안한다
2022년 3월 27일 2:00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몽이아빠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1)
다른 작품이라면 최소 서브, 메인 악당이될만한 매력적인 케릭터들을 한두편 만에 후딱 소비해버리는 작품.

덕분에 주인공의 강력함이 지루함으로 퇴색되지 않고 끝까지 시원 시원한 전개의 장점만 부각된다.

나쁘게 말하면 어딘가에서 이미 있었을 법한 케릭터들을 조합, 재활용하는 셈이지만

그보다는 장르 문학에 대한 내공이 굉장히 높다고 변호해주고 싶다. 정말 재밌다!

2022년 5월 24일 1:43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아빠가 너무 강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몰아보지말고 연재 따라가면 더 재밌음
2019년 11월 5일 3:42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드워프광전사
드워프광전사 LV.14 작성리뷰 (13)
솔직히 요즘 원패턴 노잼이야.

반성해라 여고생팬티핥짝 ㅡㅡ
2019년 11월 5일 3:5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llenpage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상남자 판타지가 드물고 필력 준수. 문제는 스토리 진행이 원패턴이라 아쉬움
2019년 11월 5일 4:0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사필귀악
사필귀악 LV.18 작성리뷰 (25)
요새 보는 몇 안되는 작품. 계속 연재만 해주세요...
2019년 11월 5일 4:1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서리바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현대인이 야만전사가 되어 판타지 세계를 누비는 내용.
작가가 그림을 너무 크게 그리는지 제대로 된 진행 상황이 드러나지 않는다. 뭔가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는 느낌.
하지만 필력과 전투씬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소설이다.
현 작도 따라가고 있지만 차기작은 더욱 기대되는 작가.

++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음모에 맞서는 몸도 마음도 영웅들인 사람들의 서사이다. 완결났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밌다.
2019년 11월 5일 4:3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남아당자강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필력이 최상급이고 캐릭터들 조형도 매력적임. 전개도 시원시원함. 그런데 스토리 자체는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지지부진한 감이 심해서 별 하나 깜
2019년 11월 5일 4:4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미식누렁이
미식누렁이 LV.9 작성리뷰 (4)
호쾌함. 확실히 보는 맛은 있음.
그러나 메인 서사의 부재, 주도적이지 않은 주인공, 매번 같은 전개는 갈수록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요소
2019년 11월 5일 4:5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Daytona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호쾌함 그 자체
2019년 11월 5일 8:2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누르렁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드리겐 TS나오면 별다섯개 씹건웅
2019년 11월 5일 11:3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집고블린
집고블린 LV.16 작성리뷰 (20)
단순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다. 시원한 전개, 호쾌한 전투. 주조연 간의 케미. 필력도 준수하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지만, 그렇다고 목적을 상실하고 갈팡질팡한다는 뜻은 아님.
2019년 11월 6일 9:49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hororok
hororok LV.15 작성리뷰 (12)
전개가 시원시원해 보기 좋다
2019년 11월 6일 10:2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엠아케
엠아케 LV.21 작성리뷰 (37)
이름은 여고생팬티핥짝였는데 점점 세상사 달관한 현자가 되어간다. 대체 공작 아들인가 뭔가랑 여행할때는 왜 그리 물고 빨았는지도 모르겠다. 누가보면 지 애새끼인줄 알겠드라. 전투는 볼만하다. 계속 죽인다. 근데 보다보면 내가 이 소설 왜 보는지 잊어버린다.
2019년 11월 8일 3:3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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