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완결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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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93 (742명)

후치
후치 LV.8 작성리뷰 (5)
처음부터 정주행한다면 질릴만한 스토리. 하지만 편당연재의 세상에서 월수금에 한번씩 들여다보기엔 안성맞춤이다. 스토리가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으나 하루에 서로 다른 소설을 한편씩 읽고 오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호쾌한 전투묘사와 질척임이 없는 인간관계 또한 소설을 깔끔하게 만든다.
2019년 11월 9일 12:50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너프디스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비슷한 바바리안 전사가 주인공이고, 오러 등의 특이한 힘이 없는 세계관을 가진 소설들 중에서 원탑이라 생각함.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이고, 연재속도를 제외하면 큰 단점이 있는것같지는 않다.
2019년 12월 9일 10: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밝은아이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야만전사를 소재로한 판타지. 게임 속이라는 언급과 관련 오소가 나오나 조미료 역할 수준.

작가의 필력이 좋으나 스토리는 평범한 원패턴입니다.
하지만 무게감 있는 전투씬과 분위기만으로도 이 작품을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2019년 12월 12일 4:29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살아 숨쉬는 인물들과 특유의 문체가 과거 정통 판타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소설의 백미는 뭔가 있어 보이는 마법사들이 가차 없이 머리로 도끼날을 받아 내는 장면들
2019년 12월 21일 8:5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tinydust
tinydust LV.17 작성리뷰 (26)
호쾌함으로 밀고 나간다.
2020년 1월 5일 9:3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김상윤
김상윤 LV.16 작성리뷰 (26)
주인공과 전투묘사가 멋있다.
2020년 1월 11일 5:51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무진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게임이라는 소재를 제외하면 정통 판타지 현 문피아 연재중 몇 안되는 수작
2020년 1월 18일 12:0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불라불라
불라불라 LV.25 작성리뷰 (14)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뻔한 무적의 주인공 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박친감 넘치는 전개를 뽑아 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이는 먼치킨 모험담. 현대인 빙의가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2020년 2월 2일 12:5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킴트롤
킴트롤 LV.21 작성리뷰 (20)
가끔씩 튀어나오는 유려한 문장이 작가의 필력을 드러냄.

한번 이름이 나온 캐릭터들은 어지간하면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일 없이 후일 다시 활용 됨.

스토리에 목적이 없다는 빡통들은 괴물잡아서 힘을 키운 뒤 자길 이 세계로 보낸 신이랑 싸우려는 주인공의 목표를 이해하지 못한 듯.

2020년 2월 5일 10:4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참밥
참밥 LV.16 작성리뷰 (25)
사악한 주문쟁이들을 위한 도끼가 기억에 남는다
2020년 2월 8일 5:0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레임넷
레임넷 LV.17 작성리뷰 (26)
작가가 제발 이전작처럼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끝까지 이대로만 가 주면 두 말할 것 없는 명작 탄생. 게임 시스템을 적용했지만 레벨업이라는 소재 말고는 어디 보이지도 않는다. 진짜 전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
2020년 2월 8일 9:2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슈퍼 누렁이
슈퍼 누렁이 LV.12 작성리뷰 (11)
작가가 전투씬을 묘사하는데 노력을 많이 한 티가 난다.
시원하고 쭉쭉 뻗어나가는 전투씬은 이 소설의 특징이 되었다.
평범한 중년이었던 주인공의 마인드가 변해가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2020년 2월 9일 7:10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선인장
선인장 LV.22 작성리뷰 (36)
도끼부터 던지는 상남자 소설
사이다는 이런게 사이다지
2020년 2월 15일 6:47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도희
도희 LV.31 작성리뷰 (77)
뚝배기!
2020년 2월 15일 10: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슬픈눈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전투 묘사도 좋고 캐릭터 조형도 좋음
근데 큰 줄거리나 주인공의 동기부여가 없어서 좀 별로임
게임에 들어왔으니 메인스토리라도 있어서 그거를 어찌하겟다 하는것도 없음
그거빼곤 수작
2020년 2월 16일 9:1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아바다
아바다 LV.30 작성리뷰 (81)
꼼꼼해 보이는 설정, 다양한 인간군상속 주인공.

잘 모르겠고 상대 머리에 도끼를 꽃아넣는다.

스토리 전체의 목적은 없다. 다만 스토리 내부에서도 삶은 그냥 사는거지 어떤 목적을 위해 쓰는게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는 일부러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재미있다.
2020년 3월 12일 2:2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칼날부리
칼날부리 LV.23 작성리뷰 (24)
미친 필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

원패턴이라고 욕먹긴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필력으로 다 씹어먹는다고 생각함
2020년 3월 26일 8:4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주인공이 서사를 주도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서사에 끼어들었다가 나간다고 보면 편하다. 따라서 동료들이 크게 변하므로 호흡이 긴 옴니버스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게임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는 현대인과 이세계의 괴리감을 나타내는 좋은 요소로 사용했지만, 아무리 봐도 진중한 주인공에게 현대에서 그런 닉네임을 쓰는 가벼운 느낌을 준 건 별로라고 생각한다.
2020년 5월 4일 9:3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청외하
청외하 LV.11 작성리뷰 (12)
필력이 좋다. 특히 야만전사 냄새가 물씬 나는 전투씬이 일품임. 주인공의 목표도 확실해서 후반부도 기대할 수 있음.
2020년 5월 7일 11:3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KaZiX
KaZiX LV.33 작성리뷰 (106)
아직 연재중이지만 현재까지 본 편은 괜찮은 퀄리티로 몰입할 수 있는 필력을 가진 소설이다. 앞으로 어떻게 완결이 날지도 기대된다.
2020년 5월 9일 1:0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라디오오
라디오오 LV.21 작성리뷰 (32)
호쾌한 정의롭진않지만 악하지도 않은 주인공이 좋았다
2020년 5월 11일 4:2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조승모
조승모 LV.22 작성리뷰 (45)
야만전사 투탑.
유릭과 발리안.
2020년 8월 26일 7:2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책을읽자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제목과 설정을 보면 이걸 읽어야 하나... 생각하게 되는데
읽어보면 제목이 제 발목을 잡는다고 느낀다.

야만전사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몇 편 읽었지만 수위에 드는 작품.
작가의 필력과 구성 그리고 설정이 잘 버무려져 이야기를 매끄럽게 이끌어간다.

개인적으로 판무의 꽃은 마무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고
에필로그도 읽어보면 솔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0년 10월 6일 1:4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ㄹㄷㄷ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빼어난 필력과 흡입력
호쾌한 사이다 진행이면서도 정판의 감성은 살린 놀라운 결과물

웹소라면 보통 소설 중간에 폼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별다른 부진없이 결말까지 깔끔하게 끌고 나갔다.
2020년 11월 27일 5:1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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