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의 문이 열렸다.그 문 너머에서는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수한 광물이 나왔다.그 광물을 캐기 위해 던전 광부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던전에서 광물을 캐는 일을 했다.하지만 그 던전에는 몬스터가 존재했고 광부들은 몬스터들을 피해 광물을 캐 돈을 벌었다.한광태도 그런 광부들 중에 한 명이었다.그러던 어느날 한광태는 무언가에게 물리고야 말았다....
별점 5개를 박고 리뷰하기에 앞서 밝히지만 나는 이 소설을 극호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음을 밝힌다. 소설의 첫 시작은 말도 안되는 주인공의 배경설정을 다룬다. 어째서 주인공이 이럴수밖에 없는지 당위성을 주고자하는 배경설정이지만 이 첫 1화의 배경설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차하는 사람도 많다. 현실이 소설보다 더 판타지라는 말도 있듯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현실이라도 이런건 너무 무리수라 느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배경설정을 참고 넘기면 이후 15화 가량까지는 여타의 넘쳐나는 헌터물들의 도입부 시련 시퀀스이다. 아니 요즘은 대부분 먼치킨 소설이니 대여점 시절의 도입부 시련 시퀀스라고 표현해야할지도.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좀비에게 물럈으며 대부분의 독자들은 좀비에게 물린 인간의 운명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주인공은 결국 좀비가 되며 이러한 설정은 뒤의 어이없는, 상상을 불허하는 전개에 엄청난 설득력을 준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저럴수 없을테지만 뇌가 망가진 좀비라면 그럴수도 있지 않겠나?
이 소설은 도입부 이후로는 개그만을 위해 달린다. 중간중간 조금씩 스토리도 진행되지만 90%이상의 내용은 정신이 나가버릴듯한 작가의 개그센스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작가가 내가알던 그 양반이 맞는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Aree88 LV.33 작성리뷰 (96)
소설의 첫 시작은 말도 안되는 주인공의 배경설정을 다룬다.
어째서 주인공이 이럴수밖에 없는지 당위성을 주고자하는 배경설정이지만 이 첫 1화의 배경설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차하는 사람도 많다.
현실이 소설보다 더 판타지라는 말도 있듯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현실이라도 이런건 너무 무리수라 느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배경설정을 참고 넘기면 이후 15화 가량까지는 여타의 넘쳐나는 헌터물들의 도입부 시련 시퀀스이다.
아니 요즘은 대부분 먼치킨 소설이니 대여점 시절의 도입부 시련 시퀀스라고 표현해야할지도.
제목 그대로 주인공은 좀비에게 물럈으며 대부분의 독자들은 좀비에게 물린 인간의 운명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주인공은 결국 좀비가 되며 이러한 설정은 뒤의 어이없는, 상상을 불허하는 전개에 엄청난 설득력을 준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저럴수 없을테지만 뇌가 망가진 좀비라면 그럴수도 있지 않겠나?
이 소설은 도입부 이후로는 개그만을 위해 달린다.
중간중간 조금씩 스토리도 진행되지만 90%이상의 내용은 정신이 나가버릴듯한 작가의 개그센스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작가가 내가알던 그 양반이 맞는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나는 이 소설이 웹소설 개그계의 원탑이라고 생각한다.
야만야만 LV.9 작성리뷰 (8)
개인적으로 개그물보다는 좀비물스러운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전자처럼 5.0을 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건 취향 차이라고 본다.
다른 걸 떠나서 좀비물이 다른 장르와 합쳐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