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일단 태어나서 처음 접했던 게임 판타지 소설. 어느 순간까지 재미있게 읽다가 점점 기억 속에서 잊혀진 소설. 그래서 솔직히 완결까지 안 봤고 너무 오래 전이어서 기억도 애매합니다. 일단 주인공이 먼치킨입니다. 게임 속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양판소 특유의 먼치킨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작가분의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성의가 없어지고 어이가 없어져서 이게 내가 읽던 소설이 맞나? 싶어집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박수칠 때, 떠났거나 박수칠 때, 고삐를 바싹 조였어야 하는건데 점점 질은 떨어집니다. 초반 일부는 재미있으나 중후반 전체는 글쎄요. 입니다.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답답한소설 LV.19 작성리뷰 (32)
중학생때 읽다가 완결이 나지 않아서 손에서 놓고 있었던 작품인데
어느새 완결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그때의 좋은 추억으로 완결까지 읽었으나..
중반 이후부터는 너무 반복되는 패턴으로 지쳤고
요새 흐름에 맞지 않는 필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작품이 게임판타지소설에 미친 영향력은 높으나 그래도... 결말은 맘에 들지 않는다..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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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까지 재미있게 읽다가 점점 기억 속에서 잊혀진 소설.
그래서 솔직히 완결까지 안 봤고 너무 오래 전이어서 기억도 애매합니다.
일단 주인공이 먼치킨입니다.
게임 속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양판소 특유의 먼치킨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작가분의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성의가 없어지고 어이가 없어져서 이게 내가 읽던 소설이 맞나? 싶어집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박수칠 때, 떠났거나 박수칠 때, 고삐를 바싹 조였어야 하는건데 점점 질은 떨어집니다.
초반 일부는 재미있으나 중후반 전체는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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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좋아하게 된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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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가 네크로맨서만 꺼내들면 물량전에선 절대 밀리지 않는단 그게 정말 폭력적일 정도로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겜판소 중에서는 여전히 상위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엔딩이 양념게장 엔딩이라 좀...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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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0.5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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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해도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인물들과 풀죽은 불쾌하지 않은 뇌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