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소설이 막 나왔을 때는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았다. 그런데 작가가 떼돈을 벌기 시작하더니 글이 늘어지고 지금은 긴 시간이 지나 완결이 났지만 도저히 볼 엄두가 나지 않는 소설 달조가 워낙 대박 나다보니 주인공 특성인 빚쟁이, 구두쇠, 노가다왕 부분을 가져가다 쓴 겜판도 제법 된다.
분명 원패턴인데 이걸 20권인가 30권까지 따라가서 읽었던 이유가 있다. 알림 같은 게 주르륵 이어지는데 내가 게임해서 실시간으로 강해지는게 느껴지고 주인공 수전노에 ㅈㄴ 엉뚱한 새끼 이상한 개그 치는 거랑 저쯤 되면 주인공 좀 이기라고 악역도 잠깐 응원하고 하여튼 뭔가 재밌었음.
아이유 LV.29 작성리뷰 (57)
명작으로 남을 수 있던걸 작가가 연금뽑아먹을려고 50권에 끝낸다는걸 뇌절에 뇌절을 거듭하며 스토리를 억지로 쥐어짜면서 망해버렸다. 20~30ㄱ권쯤인가 쯤에서 싸워도 반반가던 악역을 50권에서야 죽이는게 말이되나 ㅅㅂ
아무튼 초반부만 봤을때는 4점도 주는데 후반부에 뇌절 심각해서 3.5점정도가 적당할듯
ബുൾഷിറ്റ് LV.32 작성리뷰 (81)
그런데 작가가 떼돈을 벌기 시작하더니 글이 늘어지고
지금은 긴 시간이 지나 완결이 났지만 도저히 볼 엄두가 나지 않는 소설
달조가 워낙 대박 나다보니 주인공 특성인 빚쟁이, 구두쇠, 노가다왕 부분을 가져가다 쓴 겜판도 제법 된다.
요약하자면 (작가의)떼돈을 벌기 위한 대장정! <- 이게 글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피아체레 LV.12 작성리뷰 (12)
환절기탈모 LV.19 작성리뷰 (32)
ㅎㅇㅎㅇ LV.25 작성리뷰 (54)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물론 재주행은 불가능
아름다울인연 LV.23 작성리뷰 (43)
결말보고 욕한건 이소설이 처음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질질 끌 때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케르시안느 LV.8 작성리뷰 (5)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겜판의 시조격인 소설이 아니었다면 이정도 점수는 안 줬겠지만, 그걸 감안해서, 내 추억 보정으로 5점 줬다.
지금 보면 정말 별로인 소설이지만, 그때 그 느낌만큼은 잊지 못할듯.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하지만 돈을 벌고 난 뒤로 발전없이 뇌절패턴만 40권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더 볼 가치는 없더군요.
게다가 완결에 이르러선 의욕 잃은 작가의 표본을 보여줍니다.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그러나 왜 다인 안히로인?
이야기꾼 LV.18 작성리뷰 (20)
yousinan**** LV.16 작성리뷰 (24)
우데레 LV.87 작성리뷰 (746)
이제 보내주자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잘 쓴 소설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대여점 시절 최고의 부흥기를 이끈 소설임에는 틀림 없을 것이다
먼치킨조아 LV.18 작성리뷰 (25)
달 빛 조 각 사
물론 저는 수없이 여러번 봤지만 굉장히 아쉬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딩, 군복무시절에도 재밌게 읽은 소설... 너무 질질 끈게 아쉽다.
그것만 좋았으면 5점각인데 ㄲㅂ
뜨냉 LV.13 작성리뷰 (15)
Jeongmin LV.9 작성리뷰 (8)
방콕잉여 LV.8 작성리뷰 (6)
이하린 LV.6 작성리뷰 (3)
장붕이 LV.20 작성리뷰 (19)
레인미들 LV.24 작성리뷰 (54)
문택 LV.14 작성리뷰 (19)
돈땜에 억지로 늘려쓴거같음
소재가 참신하다
정주행 할 엄두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