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별점이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다. 게임 때문에 읽었는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게임도 책도 건드리지 않을정도... 일단 말투가 너무 오글거려서 하차함... 스토리도 캐릭터도 평면적이다 못해 그냥 2d. 이런 장르의 시초 정도라는 타이틀은 있지만... 차라리 돈 버리지 말고 요즘 나오는 평 좋은 작품들을 보는 게 나을 듯.
워낙 유명해서 본 작품이다 우리나라 겜판 소설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작품. 겜판 소설 특유의 경박한 개그 그럼에도 진짜로 모험을 하는듯한 그 감성 진짜 잊을수 없다... 그러나 중후반 이후부턴 작가가 생각을 하지 않고 싸지르다 급전개로 더 있을것 하더니 끝나버렸다
대한민국 게임 소설계의 대표주자. 황당할 수 있으나 말 안되는게 아닌 설정과 흐름. 유쾌하지만 우습지 않은 요소와 이야기들로 쓰여짐. 하지만 작가가 초반부에 탔던 작두에서 내려와 새로움이 없이 진행되어 비판을 많이 받았음. 낮거나 강력한 평가가 그에 대한 채찍이라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초반부 작두 타던 가락은 남아 전체적인 재미는 보장할 수 있는 작품. 여러 사항을 감안한다는 전제를 깔면 필독해도 좋을 소설.
바나나우유 LV.17 작성리뷰 (24)
김Swag LV.20 작성리뷰 (33)
엔딩은 정말 충격적으로 못썼다.
22 LV.6 작성리뷰 (2)
Skeokwnnq LV.11 작성리뷰 (12)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머루와다래 LV.12 작성리뷰 (14)
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점점점점점점 지루해지고 연재도 너무 느려서 막판에 하차했는데 그새 완결이 났었네... 역사공부하는 느낌으로 조만간 보긴 할텐데 결말은 어떨지...
여자라며 LV.8 작성리뷰 (7)
재미없으면무는개 LV.20 작성리뷰 (38)
검덩이 LV.16 작성리뷰 (23)
그런갑다 LV.19 작성리뷰 (34)
뚜웅아 LV.16 작성리뷰 (24)
한 30권 중후반까지는 읽을만했었던거같음.
내용도 루즈해지고 후반가면 몰입도 매우 떨어짐.
자기가 게임판타지류의 시초를 보고싶다가 아니라면 굳이 봐야할 이유가 없음.
결말까지 정으로 봤던 독자로서 별3개는 드림..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Bllase LV.13 작성리뷰 (14)
입문작이 이거라서 끝까지 다봤지만
용두사미도 이런..
병신같은 불족발 고집하다 곱창내버린
다샤 LV.19 작성리뷰 (31)
Abriel LV.18 작성리뷰 (26)
네텐 LV.22 작성리뷰 (39)
황당할 수 있으나 말 안되는게 아닌 설정과 흐름. 유쾌하지만 우습지 않은 요소와 이야기들로 쓰여짐.
하지만 작가가 초반부에 탔던 작두에서 내려와 새로움이 없이 진행되어 비판을 많이 받았음.
낮거나 강력한 평가가 그에 대한 채찍이라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초반부 작두 타던 가락은 남아 전체적인 재미는 보장할 수 있는 작품.
여러 사항을 감안한다는 전제를 깔면 필독해도 좋을 소설.
dasdasd LV.17 작성리뷰 (26)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죽~ 먼죽 이러는거 밖에 기억안남
라봄 LV.16 작성리뷰 (26)
아아오아오 LV.19 작성리뷰 (29)
한우괴우 LV.15 작성리뷰 (21)
악필 LV.33 작성리뷰 (95)
창룡 LV.17 작성리뷰 (28)
추억보정.
후키 LV.12 작성리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