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RPG게임 개발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고 있는 권병수 판타지 장편소설. 삶의 정수를 마음껏 맛보기 위해 대륙을 주유하면서 편력 수업을 쌓고 있는 이언과 노처녀 레미, 영주 튜멜은 한가롭게 숲 속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범상치 않은 무사들이 그들에게 접근하는데. 크로니클 이야기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설정을 아주 잘 짜고, 설정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분께서 설정을 보여주기위해 쓴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설정은 소설을 위한 것이지, 그 자체는 의미가 없다. 설정을 위한 전시회관을 둘러보는 것은 처음에야 흥미롭지, 그것이 어떤 대단한 것도 아닌데 왜 봐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짜임새는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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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작가님이 연재중단을한거..
연재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5점짜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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