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작 한정 명작. 좋던 싫던 교과서같은 작품. 다시 읽어보니 역겨워서 못 읽겠다. 이 소설 때문에 탄생한 수많은 클리셰를 생각하면 좀 빡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봄.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려면 약간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음.
웹툰 다보고 소설로 넘어가는 걸 추천하고 소환수 각각의 간지와 캐릭터성이 있어서
7번은 정주행한 웹툰.
화수가 한 500화 쯤 나왔으면 조았겠지만 하나하나가 분량이 많은 편이고
주인공이 걍 지배자, 군주들 포함해서 세계관 최강자 중 1명이라서
계속 보게됨
그래도 강력한 소환수 얻을 때마다 느끼는 희열은 진짜 ㄹㅇ이것만 한게 없음

그냥저냥 읽기좋았음
완결찍었는데 에필로그까지는 궁금하지 않아서 안봄

헌터계 소설의 클리셰 기틀을 잡아준 소설..
그렇다고 이 작품 이전에 헌터물이 없었단건 아니다
다만 이 소설이 대박나고나서 헌터물 소설들이 또 이 소설과 비슷한 진행순서를 수순처럼 따라하게 된게 특이할뿐..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작품성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엔 이 작품도 흔해 빠진 양판형이란 말이지...

웹툰이 작품이름을 드높이는데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

재밌게 봤어요
재능이 주어지고 주변의 누군가의 도움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 재능을 계발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각자에게 주어지는 재능에 대해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재능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거는 진짜 말로는 표현을 못함;;ㄹㅇ
직접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음!! 판타지 성장물 좋아하는 사람한테 강추!!

현판 대표격으로 현판세계관이해하려면 이만한소설이없다
물론 소설도 재밌음 대중적이고 완결도깔끔하다

그냥저냥 재밌게 본거같음

처음 접했던 현대 레이드 판타지.

처음엔 나름재밌게 잘 봤던것 같은데
솔직히 웹툰이 작화빨을 잘받아서 유명해진게 맞다 생각함.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있었던 양판소라 생각함.
그래도 어느정도의 재미는 보장된 소설.

입문작으로 적당함. 좀 읽었다고 하는 사람은 이거 못본다

소설정보커뮤니티 제주커피(http://jejucoffee.net/)
여기 원하는 소설 다 있습니다 한번 왔다 가세요!!
강추!!!

카카페 기다무 전환 전부터 따라가던 소설이었는데... 당시 킬링타임용으로 이만한게 없었음 하지만 이런 인기를 얻을 정도였던가??? 웹툰판이 얼마나 잘빠졌길래... 아무튼 재밌었는데 엔딩은 좀;

입문작으론 ㅅㅌㅊ 하지만 그외엔???

응 중도하차

판소 몇개 안봤던 시절에 봤던 소설
입문용으로 강추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재미만 있엇다

무난무난한 킬링타임 소설로 봤는데, 왜 이렇게 인기 있을까. 알송달송하다.
주변에서 읽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나랑 비슷한 취향이라면 읽고 나서 명작 취급은 못할 것이다.

나의 돈을 탈탈 털게 한 작품.
나 같은 경우는 판타지 소설 광이라 이런 류의 소설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왠만한 소설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 네크로멘서 라는 클래스와 그것을 진화시킨 그림자 군주.
그리고 주인공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싸움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소설고인물들은 걍 웹툰으로 보시길. 갓직히 웹툰은 전지적 독자 시점과 맞먹을 정도다.

입문작으로 좋았다

소설을 자주 읽는 매니아들의 눈에는 부족한 점이나 별로인 점들이 보일 순 있으니 그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재밌고 소설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작품.

그런 의미에서 난 존잼이었다.

그땐 재밌었는데 지금 읽으라면 과연...

(개인적) 양판소 소재를 사용한 소설중에선 최고.
하지만 다시 보지는 못 할 것 같고, 처음 봤었을 때의 그 감정만 남겨두고 싶음.
처음 본다면 웹툰을 보기를 추천함.

웹툰빨로 과대 평가란 말도 있긴해도 중반까지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그냥 주인공에게 힘을 준 존재와 숨겨진 비밀이 개인적으로 흥미가 동하지 않았다.

웹툰으로 입문한 잼민이들이 빨아주지만 구린 필력을 감출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