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주인공이라는 인물상을 지켜보며 이 주인공이 나아가는 것을 지켜봄. 마치 군상극의 그것 같은 감각이 있었다. 그럼에 새롭게 나타나는 세계들은 내가 주인공보다 더 즐거워했었다.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되는 인물들의 제 각각의 인물상. 이 것이 내게는 가장 큰 매력이었다. 세계관의 확장과도 같은 이것은 연속되는 환희를 또한 주었다.
이 작품처럼 찬반양론이 극단적으로 서로를 비난하는 작품이 또 있을까.. 신선한 세계관을 가진 정통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읽으시면 명작 라노벨 양판소로 생각하면 망작 작가 세계관이 주관이 매우 강해서 소설 기준 확고한사람한텐 안맞을듯 읽을땐 댓글 안보는걸 권장. 사이다 없는건 팩트.성장형 주인공+아카데미+모험+이세계 다만 설정이 매우 탄탄함
pasd LV.33 작성리뷰 (86)
유퉆인권보호위원 LV.6 작성리뷰 (4)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주인공이 천재라는 설정인데 주인공을 비롯해서 모든 등장인물들이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VOICE LV.6 작성리뷰 (3)
박무성 LV.10 작성리뷰 (10)
뭔가 최종 보스처럼 나와 놓고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 몇마디에 참회해버리는 얼탱이 없는 전개 때문에 때려 치운소설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세망 LV.12 작성리뷰 (14)
jjw**** LV.16 작성리뷰 (26)
Rigor Mortis LV.26 작성리뷰 (58)
그드 LV.20 작성리뷰 (35)
Arch LV.5 작성리뷰 (2)
시리오리 LV.24 작성리뷰 (50)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김치우는 신이야
진짜로..
하얀늑대 LV.20 작성리뷰 (40)
이준영19062 LV.3 작성리뷰 (1)
그럼에 새롭게 나타나는 세계들은 내가 주인공보다 더 즐거워했었다.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되는 인물들의 제 각각의 인물상. 이 것이 내게는 가장 큰 매력이었다. 세계관의 확장과도 같은 이것은 연속되는 환희를 또한 주었다.
박종빈 LV.20 작성리뷰 (38)
다른 판타지 작품들과 다르게 이과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작가가 마법에 대해 집필했다. 그래서 다른 소설에서 발암했을법한 설정은 없다.
다만 연재가 길어지면서 어쩔수 없는 파워인플레로 인해 멋진 설정들이 다소 밋밋하고 억지가 되어버렸다. 누가 더 강하다는건지 모르겠어.
비슷하게 길어진 연재로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생겨서 기존 인물들과 새로운 인물들간의 케미가 많이 아쉽다.
김태훈86288 LV.10 작성리뷰 (10)
검증도 없는 보기에 그럴싸한 개소리를 장황하게 지껄이곤 하는데 그런 내용이 몇페이지씩 이어진다.
보고있자면 혈압이 오르고 머리통이 어지럽다
마시멜로47923 LV.6 작성리뷰 (4)
작가 천재 세계관이 진짜 디테일하고 인간이란 무엇인가 죽으면 어디로가는가..
캐릭터들 다 참신 그중 제일은 에이미.. 에이미땜에 정주행 ..진짜 시로네보다 멋짐
개인적으로 영웅물 성장물 좋아함
The ragarty LV.13 작성리뷰 (13)
작가는 반쯤 블랙리스트 추가
푸른파수꾼 LV.18 작성리뷰 (32)
이해안되는 요소가 너무 많음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신선한 세계관을 가진 정통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읽으시면 명작
라노벨 양판소로 생각하면 망작
작가 세계관이 주관이 매우 강해서 소설 기준 확고한사람한텐 안맞을듯
읽을땐 댓글 안보는걸 권장.
사이다 없는건 팩트.성장형 주인공+아카데미+모험+이세계
다만 설정이 매우 탄탄함
광공앙 LV.8 작성리뷰 (6)
물리학적인 요소를 소설에 잘 녹여냈다고 판단이 들고, 캐릭터들의 성격변화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흔한 양판소 느낌이 없어서 이 소설을 더욱 좋아하고, 스토리간의 개연성도 좋았습니다.
세탁기를 돌린다라는 표현이 요즘 많이 쓰이는데, 오히려 한 번 악인은 계속 악인인 것보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성격 혹은 가치관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름66615 LV.3 작성리뷰 (1)
alogos LV.18 작성리뷰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