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클리셰를 비튼게 아니라 클리셰를 비틀기위해 글을 씀
처음에는 조금 참신한데 비틀기를 비틀고 또 비틀다 보면
결말부 가서 씹창나있음
취향 맞는사람은 잘 맞는데 맞기가 좀 어려움

극초반 흥미로워서 결재하고 피를 토함.

초반부엔 재밌지만 가면 갈수록 뇌절

클리셰비틀다가 몸비트는 장애인소설

좆르나르 이 새끼 또 엔딩 씹창내고 런 했으니까 초반 무료분만 즐기고 뒤로 가면 됨
와! 좆르나르 유니버스! 와! 우리들의 모험은 여기부터다!

작가의 에고가 너무 강함 클리셰를 이렇게 비트는 나 너무 멋있어 라고 독자에게 말하는 듯한 소설

주인공이 진짜좆같다 이딴걸 주인공으로설정한 작가가레전드다

반복에 질려서 하차함

그냥.. 클리셰 비틀기가 클리셰가 되어버린 작가. 작가가 자뻑 의식 있고 그게 작품에서 드러나서 조금 그럼

주인공 새끼가 인성 평가를 왜 그 모양으로 받았는지 몰랐으면 좋았을걸 하차 안 한 내 죄다

클리셰 파괴를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필력이 안따라줌.

믿고 거르는 파르나르

클리셰 비틀기는 참신했지만 그것이 반복되어
클리셰 그 자체가 되어버린 소설

이 소설을 '읽고' 파르나르 작가에게 흥미가 생겨
동 작가의 장점을 살린 글을 보고 싶다면

성인 독자에게는 무림 백서를
미성년 독자에겐 반격의 엑스트라를
추천해 주고 싶다

시도는 좋으나 필력은 이를 뒤따르지 못한다. 남은건 유치찬란한 문장들뿐

용두사미가 아니고 용두애1미;;;

뇌절의 끝판왕이다 보고싶다면 봐도 된다 글은 쭉쭉 잘 넘어간다

번개...잘랐다고...

주인공이 너무 좆같음

뇌절

ㄹㅇ 주인공 정신병

재미있 었 다. 중학교가기 전까지. 작품의 목적을 팔아먹고 연재분량을 선택한 작품

비틀리다 못해 돌아버렸다

너무 비틀었다 초반에 비틀었던 만큼만 유지했으면 충분히 재밌었을텐데

초반부는 클리세 비틀기가 제법 흥미로웠지만
자극적인걸 계속 먹고 질려버리듯 갈수록 흥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