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반에 참신한 클리셰 비틀기물인줄 알고 봤었는데 그냥 파르나르 장르의 소설임

클리세를 비튼 소재가 색달랐지만 거기서 끝이다.

주인공때문에 하차

이게 재밌다고?

불쏘시개

초반부터 혼자 마왕을 쉽게 때려잡는 주인공. 그 먼치킨스러움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였다.
작가의 클리셰 비틀기와 그 속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사이다와 성장은 매우 볼만하다. 다만 문제는 그 클리셰 비틀기도 한계가 있다는 것. 후반으로 갈수록 작가의 역량을 넘어 질질 끄는게 느껴졌다. 만약 조금만 더 빨리 끝냈다면 더 괜찮게 봤을것 같다.
용두사미의 작품. 그렇다고 못볼 정도는 아님.

이 작가 소설 처음 볼 때는 신선한데 갈수록 피토한다. 이거 하나만 봤는데 차마 돈 내기가 싫어짐. 다들 거르자

처음엔 적당히 흥미롭다. 19금 요소도 그럴듯하게 녹아있고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하길 유도한다고 느끼는 부분을 대놓고 조롱하며 다른 길을 찾는 부분도 흥미롭다. 그러나 회귀가 반복될수록, 그리고 주인공이 우주를 주물럭거릴 정도로 강해질수록 원래의 재미가 점점 옅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소소히 들어있는 개그포인트와 그리 무겁지 않은 분위기가 적당히 읽을 만한 작품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클리셰 비틀기가 처음인 독자라면 참신하게 느껴질수도 있음.
성격이 이런 주인공은 처음이라 나는 재밌게 읽었었음.
첫 정주행때는 하도 비틀어대서 뭔 이야긴지 눈은 읽는데 머리가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1점
이 작가 다른작품은 굳이 찾아보진 않았음

쥔공 인성이....와....현대 돌아가고 바로 런. 오래 참았다

킬링타임용 중간에 하차함

보지마

초중반 까지는 꽤 볼만한 개그소설

FFF 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닌 소설

작가가 중간에 뇌절이 오지 않았나 느끼게 되는 소살

본인은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취향 타기 쉬운 작품 이란건 인정함

뇌절의 뇌절의 뇌절

이 작가는 클리셰 비틀기를 참 좋아하는것 같다. 대가 없는 기연, 상태창 따윈 없는 설정을 해놓고, 정작 주인공은 그 사이를 어떻게 편법으로 뚫어내 신격에 다다르는 뭐 그런 뻔하디 뻔한 소설. 자극적인 맛에 통쾌한 진행이라 읽히긴 하지만 읽고나면 머릿속에 남는건 없다.

원패턴으로 밀고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다

초반부 클리세를 벗어나 새로운 주인공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이였으나
비슷한 류의 클리세 비틀기가 반복되어 재미가 반감 오히려 뇌절이라는 느낌까지 들게했던 작품 많이 아쉽다.

초반에는 재미있었으나 계속 반복되니 재미가 떨어진다

웹툰이 꿀잼이어서 입문했으나 소설은 나혼렙처럼 그저 그랬다. 초반 클리셰 비틀기는 매우 참신하고 흥미로웠으나 갈수록 원 패턴 전개에 질리게 된다. 그나마 파르나르 작품 중 내 취향에 맞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작품은...

아무리 먼치킨 판타지물이 좋다고 해도 중2병 주인공 소설은 못 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