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차 짬밥 직장인 이진호. 회사에서 해고당한 날, 재수 없게 교통사고까지 겪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여기는 과거 자신이 썼던 미완의 판타지 소설 <귀환 용병왕> 속 세계!아재답던 자신의 술배는 온데 간데 없고, 온 몸은 흉기급 근육덩어리. 도대체 어떤 캐릭터의 몸에 들어온 건지 혼란스럽던 그 때!발렌트라는 작은 영지의 영주, 루크 발렌트로 깨어났음을 알아차리는데… 원작 주인공 손에 순삭당하는 엑스트라1이 되어 버린 이진호.엑스트라급(?) 영주님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중반쯤 가서 진정한 흑막은 따로 있다! 라는 전개가 이뤄지는데
그냥 너무 쉽게 그 흑막이 예측이 된다. 아니 그냥 작가가 대놓고 알려준다고 봐야하나?
그럴거면 뭐하러 흑막이 따로 있다 전개를 왜 했을까..
스토리가 예상이 되니까 흥미가 뚝 떨어짐...
그리고 쓸데없는 떡밥을 안 뿌리고 메인스토리만 팍팍 전개하는건 좋은데
중간에 조연 2명에게 친엄마를 만나게 해준다고 해놓고는 정작 재회씬은 마지막까지 안 쓴게 아쉽다.
재회씬 기대하고있었는데 쩝....
라리루리 LV.21 작성리뷰 (43)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세력간의 정치적 알력이랄까.
그런거 쓰기 좋아하시는데 잘안읽힌다.
차라리 좀더 단순화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거의 140화 근처에서 하차한다
마리어스 LV.17 작성리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