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중후반부까지 정말 재밌게 봤기에 고점을 매긴다. 다만 작품의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다른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웹소설계에서 판타지 장르는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에 비해 라노벨은 반대로 협소한 편이다. 이 소설은 토이카 작가의 작품답게 라노벨 향이 아닌 원액이 첨가된 판타지 작품인데, 기존의 판타지 빙의물을 기대한 독자들에게는 진한 라노벨맛에 기겁하게 되고 토이카식 라노벨향을 기대한 독자들에게는 중반부 착각물식 진행과 후반부에 상대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설정놀음에 질리게 되는 단점이 지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뒷부분이 궁금해져서, 결국 작품 초중반부의 재미와 몰입을 동력삼아 연비운전하며 끝까지 봤다.
이 작품을 읽을지 여부는, 작품평을 살피기보다 토이카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정호29468 LV.36 작성리뷰 (119)
으어어어우 LV.34 작성리뷰 (113)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a LV.32 작성리뷰 (92)
Eulpa LV.40 작성리뷰 (155)
다만 작품의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다른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웹소설계에서 판타지 장르는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에 비해 라노벨은 반대로 협소한 편이다.
이 소설은 토이카 작가의 작품답게 라노벨 향이 아닌 원액이 첨가된 판타지 작품인데, 기존의 판타지 빙의물을 기대한 독자들에게는 진한 라노벨맛에 기겁하게 되고 토이카식 라노벨향을 기대한 독자들에게는 중반부 착각물식 진행과 후반부에 상대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설정놀음에 질리게 되는 단점이 지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뒷부분이 궁금해져서, 결국 작품 초중반부의 재미와 몰입을 동력삼아 연비운전하며 끝까지 봤다.
이 작품을 읽을지 여부는, 작품평을 살피기보다 토이카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정채환 LV.21 작성리뷰 (43)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토이카 작품 중 상당수를 트라이했으나 모조리 중도하차함. 특유의 감성이 영 안맞는듯)
주인공과 주인공의 세력이 너무 빨리 강해져서 위기가 상실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적절한 게임빙의물, 적절한 히로인들 캐릭터성 등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
0090 LV.38 작성리뷰 (137)
김경현78853 LV.17 작성리뷰 (26)
cacao LV.34 작성리뷰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