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아는 나약한 소년 민후는 세상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꼬마 여신에 의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절망적인 마음으로 꼬마 여신에게 빌어 본 소원으로 인해 민후의 인생은 복잡하고 기괴하게 바뀌고 마는데…. 현월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피로스』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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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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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H LV.9 작성리뷰 (7)
혼신 LV.8 작성리뷰 (6)
대여점 시절 가장 재밌게 봤다.
완결은 아니지만
팬카페에서 마지막 권 1/3 분량과 결말 내용을 올려두어서 볼 수 있다.
설정이 시대를 앞서갔다.
주인공은 서로 다른 게임에서 원하는 능력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져온 능력들을 기발하게 활용하고, 전개가 시원해서 대리만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다.
게임 판타지보다는 이능력 배틀물의 성격이 강하다.
스케일도 크고 나름 반전도 있다.
지금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