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이계인이 침공한 지구, 민병대를 이끌던 대장 박현성은 악착같이 싸워로봇과 생체병기를 조작하던 이계인과 조우하게 된다. 워프로 도망치는 이계인을 끝까지 추적한 박현성. 하지만 워프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마는데.눈을 뜨니 푸른 눈의 어리고 약한 영주 '이안 알베른'이 되어 있었다! 뿌리부터 썩은 영지를 바꾸기 위해 움직이는 이안!그리고 경악하는 가신들.약한 영주 이안에서 강한 영주 이안까지그 화려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2회차. 망작들이 너무 많아서 볼 소설이 너무 없어서 다시 보니 별 반개 올려도 되겠어요. 상대평가 온.
1075편의 장편인데 끝까지 다 봤어요. 끝까지 다 볼 수 있는 장편 소설이 드문데 좋았네요. 하지만, 큰 기대를 하기는 무리가 있는 양판소 소설이에요. 편안한 맘으로 킬링타임 장편 보실 분들에게 좋아요. 끝까지 크게 무리 없다기엔 후반 남의 전쟁 이야기가 좀 지겨워서 후루룩 넘기면서 보긴 했습니다.
+ 죽음에 이른 지구 헌터? 플레이어? 무튼 그런 남주가 죽음을 무릅쓰고 이계 침략자를 죽이려다 워프에 휘말려 죽게 되고 차원 이동 후 빚더미에 앉아 이용만 당하다 허약해서 죽어 버린? 15세 어린 영주 몸에 빙의하는 흔 클리셰입니다.
+ 영지물, 영주물이기도 합니다만, 경영맛이 20% 이상 부족하달까.. 인력풀도 굉장히 편향적이기도 하구요. 뭔가 아쉬움이 무튼 커요.
+ 알바뛰는 영주님의 모험물, 워프 능력을 사용해서 오만동네 다 다니면서 알바뛰어 빚을 갚아 나가요. 그러다 뭐 악인들 많이 응징해주고 세계 구원은 덤. 남주가 워낙 먼치킨이고 악인들 보면 참지 않고 응징해주는 지라 사이다 좀 있어요. 약간 억지스러운 교화도 좀 있지만 뭐 나쁘진 않았어요.
+ 15세로 시작해서 17세로 끝나요. 시간 흐름이 느린데 많은 일이 일어나는 시간적 위화감이 심한 소설입니다. 남주가 어린데 외모는.. 노안이래요;;; 30대 외모라고 하네요;;
+ 등장 인물들이 장편인만큼 많은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있어 그 개성과 매력을 잔뜩 보여줍니다만, 활약이 많이 아쉽긴 해요. 이런 좋은 인물들이 다 제 꽃을 피우지 못하다니 너무나도 안타까운.
그 와중에 바퀴벌레 부자는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 지 솔직히 좀... 이해가...;; 끝까지 나옵니다; 가장 의미 없는 인물들이에요;
+ 로맨스 있어요, 지고 지순 한 여자만 봅니다만, 남주가 좀 잘난 게 아니라서 엑스트라 여인들이 훅훅 지나갑니다. 다행히 지긋지긋한 하렘으로 흐르진 않아요.
- 전반적으로 뭔가 20% 이상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야기 진행이 많아요.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ㅈ겨의 느낌으로 김새는 진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기대감이 커서 그런 게 아니었나 싶지만, 그래도 떡밥을 줄줄 흘리고 다니면서 마무리도 안 하는 건 별로 없는 편이에요.
- 엔딩은 나름으론 이것저것 떡밥들 열심히 정리 하신 느낌인데 솔직히 좀 후루룩 대충 마무리한 걸로 보여지기도 해요;; 블란조르가 제일 깔끔하지 않았고 엔딩 장면이 참 허망하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용두사망까진 또 아니긴 합니다만.. 뭔가 허탈 허망함을 감추기도 힘들기도 했네요. 막판까지 힘 내기엔 좀 심하게 긴 소설이긴 해서 이럴 것 같다 생각은 했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 남주나 남주 영지는 주변 정치 상황과 별개의 다른 차원 세상 같네요. 주변 상황들이 다 남의 나라 이야기같아요. 남주가 야망이 없어서 자기 영지에 만족하며 자기 영지만 우화둥둥 하면서 세계관 최강자 임에도 교주며 왕이며 다 나 안 해 하고 영지 안에서 소확행하는데 많이 아쉬워요. 뭔가 능력에 비해 너무 소소한... 와중에 세계 몇 번 구원하긴 합니다만;; 뭔가 임팩트는 없고요. 남주가 참지를 않는 거에는 진심인데 그 외에 뭔가 확 메인이 될만한 소스가 부족해요. 영지 경영을 좀 더 하던가, 아니면 영지 확장을 하던가... 너무 소확행이신..
기왕지사 양판손데 세계관 최강자 장수하다 다시 지구 돌아가서 뿌셔뿌셔 하는 이야기로 넘어갔어도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제목만 봐도 지뢰작 냄새가 폴폴 난다. 리뷰 사이트 에서 의외로 평가가 좋길래 보기 시작했지만 전혀 기대가 되지는 않았다.
솔직히 나는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누가 봐도 요즘 사이다패스들의 취향을 겨냥한 제목 이어서 사이다패스 소설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들어오게 만들어 놓고.
정작 주인공의 행보는 갑질과는 거리가 멀다. 좀 과격한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착한 주인공으로 악인을 징벌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이미지. 소설의 감성은 00년대 양판소 감성에 가깝지, 요즘 사이다 패스 감성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 1,2권 내용은 독자에게 기대를 안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갑질하는 영주라길래 시원한 갑질을 하는건가 하고 읽었는데 갑질은 커녕 빛을 갚기위해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이야기.
딱히 속이 시원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한 서사나 필력이나 감정이 나오는 것도 아닌 애매한 양판소 스타일의 글 ------------------------------------------------------------------ 하지만 초반부를 넘어서서 주인공이 홀로 여행을 다니는 부분부터 조금 전개가 달라진다. 초중반부터 소설의 비중은 "영지물 4 : 판타지 여행물 6" 정도 비율로 나뉘는데
다소 진부한 느낌도 있고 특출난 무언가는 없지만. 스토리나 필력이 그런대로 재미도 있고 킬링타임 평타 정도는 된다.
영주가 홀로 여행을 나서며 사건을 겪고 그 사건을 통해서 영지에 도움이 되는 것(돈이건 사람이건)을 구해서 영지로 돌아와 영지를 발전시키는 패턴이 이어지는데
이렇게 차곡차곡 영지가 발전하는 모습이 꽤 짜임새 있고 보람차다. ---------------------------------------------------------------- 인상 깊었던 점을 하나 꼽자면 조연이나 엑스트라들 또는 악역중 에서 입체적인 인물이 제법 나온다는 것. 물론 처음부터 구제불능의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도 꽤 많지만 (그런 놈들은 보통 등장한지 10화 이내에 주인공한테 뒤지는 단역에 가깝다.)
상당수의 조연이나 엑스트라들이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방해가 되는 악역 같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또는 나름 자기 자신의 신념이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진짜 등장인물을 매력적이고 깊게 서사하는 소설들하고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 총평
제목과 초반에서 지뢰냄새가 나서 기대 안했는데 중반 이후 스토리는 그래도 평타 수준은 되는 킬링타임 양판소
초반에는 영지를 운영하며 다양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관계, 거기에 맞는 세계관을 만들어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었지만, 중후반에 가며 그냥 주인공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해결해버린다. 결말 부분도 너무 급하게 마무리를 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캐릭터들의 매력은 있어서 끝까지 읽을만은 했다.
황구 LV.17 작성리뷰 (18)
처음에는 재밌었다. 흐름이 빠른 글은 아니지만 캐릭터 조형에 신경쓴 티가 팍팍 났었고
디테일이 살아있었다. 하지만 작가가 돈을 위한 작품을 쓴다는게
중반부터 티가 많이 났다.
하지만 극의 긴장감이 사라진 300화 즈음 부터 영지물의 특색은 다 사라졌고
그냥 혼자서 워프타고 뿅뿅 방랑한다. 대영주들의 왕위를 향한 전쟁?
그런건 이미 안중에도 없다. 왜냐면 주인공이 무쌍찍어서 누가 왕이되든
왕성 찾아가서 목딸 수 있거든.
군대를 양성해? 이미 초강자 중의 초강자인 주인공에겐 숫자는 무의미해졌다.
일부로 늘여쓴다는 느낌이 물씬나기 시작하면서
타겟팅한 독자의 수준이 카카페 잼민이인게 티가 났다.
아무 의미도 없는 악당을 조형하고(능지처참, 안하무인) 참교육(자극적인말 하면서 패기)을
하는 내용이 반복된다, 여관에 머물고 오랫만이라고 인사하고, 밥먹고 술먹는 내용으로 몇화씩 날려버린다.
자신의 작품에 애정을 들여서 쓴 글이 아닌
연금을 타기위한 글로 변해버렸다.
100화의 내용은 사실상 반권으로 압축이 가능하고
1년동안 연재한 내용은 스토리 흐름상 ㅈ도 없다.
작품에 애정이 있었기에 더욱더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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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1075편의 장편인데 끝까지 다 봤어요. 끝까지 다 볼 수 있는 장편 소설이 드문데 좋았네요.
하지만, 큰 기대를 하기는 무리가 있는 양판소 소설이에요.
편안한 맘으로 킬링타임 장편 보실 분들에게 좋아요. 끝까지 크게 무리 없다기엔 후반 남의 전쟁 이야기가 좀 지겨워서 후루룩 넘기면서 보긴 했습니다.
+ 제목과의 연관성은 -마이너스 수준입니다. 영주님이란 단어만 일치하네요.
차라리 알바 뛰는 영주님이 맞겠어요.
+ 죽음에 이른 지구 헌터? 플레이어? 무튼 그런 남주가 죽음을 무릅쓰고 이계 침략자를 죽이려다 워프에 휘말려 죽게 되고 차원 이동 후 빚더미에 앉아 이용만 당하다 허약해서 죽어 버린? 15세 어린 영주 몸에 빙의하는 흔 클리셰입니다.
+ 영지물, 영주물이기도 합니다만, 경영맛이 20% 이상 부족하달까.. 인력풀도 굉장히 편향적이기도 하구요. 뭔가 아쉬움이 무튼 커요.
+ 알바뛰는 영주님의 모험물, 워프 능력을 사용해서 오만동네 다 다니면서 알바뛰어 빚을 갚아 나가요.
그러다 뭐 악인들 많이 응징해주고 세계 구원은 덤.
남주가 워낙 먼치킨이고 악인들 보면 참지 않고 응징해주는 지라 사이다 좀 있어요.
약간 억지스러운 교화도 좀 있지만 뭐 나쁘진 않았어요.
+ 15세로 시작해서 17세로 끝나요. 시간 흐름이 느린데 많은 일이 일어나는 시간적 위화감이 심한 소설입니다. 남주가 어린데 외모는.. 노안이래요;;; 30대 외모라고 하네요;;
+ 등장 인물들이 장편인만큼 많은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있어 그 개성과 매력을 잔뜩 보여줍니다만, 활약이 많이 아쉽긴 해요. 이런 좋은 인물들이 다 제 꽃을 피우지 못하다니 너무나도 안타까운.
그 와중에 바퀴벌레 부자는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 지 솔직히 좀... 이해가...;; 끝까지 나옵니다; 가장 의미 없는 인물들이에요;
+ 로맨스 있어요, 지고 지순 한 여자만 봅니다만, 남주가 좀 잘난 게 아니라서 엑스트라 여인들이 훅훅 지나갑니다. 다행히 지긋지긋한 하렘으로 흐르진 않아요.
- 전반적으로 뭔가 20% 이상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야기 진행이 많아요.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ㅈ겨의 느낌으로 김새는 진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기대감이 커서 그런 게 아니었나 싶지만, 그래도 떡밥을 줄줄 흘리고 다니면서 마무리도 안 하는 건 별로 없는 편이에요.
- 엔딩은 나름으론 이것저것 떡밥들 열심히 정리 하신 느낌인데 솔직히 좀 후루룩 대충 마무리한 걸로 보여지기도 해요;; 블란조르가 제일 깔끔하지 않았고 엔딩 장면이 참 허망하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용두사망까진 또 아니긴 합니다만.. 뭔가 허탈 허망함을 감추기도 힘들기도 했네요. 막판까지 힘 내기엔 좀 심하게 긴 소설이긴 해서 이럴 것 같다 생각은 했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 남주나 남주 영지는 주변 정치 상황과 별개의 다른 차원 세상 같네요. 주변 상황들이 다 남의 나라 이야기같아요.
남주가 야망이 없어서 자기 영지에 만족하며 자기 영지만 우화둥둥 하면서 세계관 최강자 임에도 교주며 왕이며 다 나 안 해 하고 영지 안에서 소확행하는데 많이 아쉬워요. 뭔가 능력에 비해 너무 소소한... 와중에 세계 몇 번 구원하긴 합니다만;; 뭔가 임팩트는 없고요. 남주가 참지를 않는 거에는 진심인데 그 외에 뭔가 확 메인이 될만한 소스가 부족해요. 영지 경영을 좀 더 하던가, 아니면 영지 확장을 하던가... 너무 소확행이신..
기왕지사 양판손데 세계관 최강자 장수하다 다시 지구 돌아가서 뿌셔뿌셔 하는 이야기로 넘어갔어도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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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Jyu LV.17 작성리뷰 (28)
처음에는 주인공이 너무 약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없이 계~속 전개되서 접었다가
재미있다는 다른 글을 보고 다시 보기시작했는데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면서 너무 재미있어진다.
사실 엄청난 전개는 없지만 그냥 이분이 쓰시는 일상 하나하나 한화 한화 꿀잼이다.
주인공의 이능인 순간이동이 나올떄는 보는 내가 시원~시원하다
ㅈㅎ LV.10 작성리뷰 (10)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역시 재밌네요
미니냉장고 LV.27 작성리뷰 (72)
고구마없이 전개되면서도 또 소소한 일상 모습도 적절히 함께 그려내면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지뢰 냄새가 나는 제목, 기대가 안되는 초중반 스토리
하지만 계속 읽으면 그래도 평타 수준 이상의 재미는 나온다.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이 좀 인상깊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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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 영주님.
제목만 봐도 지뢰작 냄새가 폴폴 난다.
리뷰 사이트 에서 의외로 평가가 좋길래 보기 시작했지만
전혀 기대가 되지는 않았다.
솔직히 나는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누가 봐도 요즘 사이다패스들의 취향을 겨냥한 제목 이어서
사이다패스 소설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들어오게 만들어 놓고.
정작 주인공의 행보는 갑질과는 거리가 멀다.
좀 과격한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착한 주인공으로 악인을 징벌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이미지.
소설의 감성은 00년대 양판소 감성에 가깝지, 요즘 사이다 패스 감성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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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내용은 독자에게 기대를 안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갑질하는 영주라길래 시원한 갑질을 하는건가 하고 읽었는데
갑질은 커녕 빛을 갚기위해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이야기.
딱히 속이 시원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한 서사나 필력이나 감정이 나오는 것도 아닌
애매한 양판소 스타일의 글
------------------------------------------------------------------
하지만 초반부를 넘어서서 주인공이 홀로 여행을 다니는 부분부터 조금 전개가 달라진다.
초중반부터 소설의 비중은 "영지물 4 : 판타지 여행물 6" 정도 비율로 나뉘는데
다소 진부한 느낌도 있고 특출난 무언가는 없지만.
스토리나 필력이 그런대로 재미도 있고 킬링타임 평타 정도는 된다.
영주가 홀로 여행을 나서며 사건을 겪고
그 사건을 통해서 영지에 도움이 되는 것(돈이건 사람이건)을 구해서
영지로 돌아와 영지를 발전시키는 패턴이 이어지는데
이렇게 차곡차곡 영지가 발전하는 모습이 꽤 짜임새 있고 보람차다.
----------------------------------------------------------------
인상 깊었던 점을 하나 꼽자면
조연이나 엑스트라들 또는 악역중 에서 입체적인 인물이 제법 나온다는 것.
물론 처음부터 구제불능의 악역으로 나오는 인물도 꽤 많지만
(그런 놈들은 보통 등장한지 10화 이내에 주인공한테 뒤지는 단역에 가깝다.)
상당수의 조연이나 엑스트라들이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방해가 되는 악역 같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또는 나름 자기 자신의 신념이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진짜 등장인물을 매력적이고 깊게 서사하는 소설들하고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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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제목과 초반에서 지뢰냄새가 나서 기대 안했는데
중반 이후 스토리는 그래도 평타 수준은 되는 킬링타임 양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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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1 LV.28 작성리뷰 (76)
평일 12시에 꼬박꼬박 올라오는 작가의 성실함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자냐 LV.17 작성리뷰 (30)
정구작가 글 좋아하면 추천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지극히주관적 LV.15 작성리뷰 (12)
이 작품을 너무 재밌게 봐서 작가님의 전작도 찾아봤습니다.
주인공 성장, 매력있는 조연, 탄탄한 스토리, 매끄러운 글솜씨로 정말 흔치않게 결제해서 읽었습니다. 또한, 요즘 한 소설을 끝까지 보기 힘든데, 끝까지 본 소설 이었습니다.
소소한 일상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질질 끈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거 같지만, 저는 그 부분까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4)
펀치 LV.27 작성리뷰 (67)
다만 후반에 상당히 쳐짐
생크림빵 LV.13 작성리뷰 (11)
밑에 황구란 사람이 쓴 리뷰가 진짜 딱맞음. 초반엔 재밌어서 빠져들다가 몇백화 지나고부터
급격하게 확 노잼되고 지루해짐. 돈 벌기 위해서 억지로 화수 늘려쓴 느낌 팍팍남. 아쉬운 작품.
yy**** LV.24 작성리뷰 (49)
영지가 발전하는게 너무 쉽잖아
아니 세금깍아주면 1년도 안돼서 도시가 살아나고 모든 영지인들이 영주를 찬양하고
뭔 항구나 도로도 주인공이 명령하면 몇년도 아니고 몇달만에 모든게 완성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나??????????
Jay76089 LV.19 작성리뷰 (31)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작품은 잘 썻습니다.필력도 좋고 캐릭터도 꽤 잘나옴.
근데 막판에 내용이 날아감.샤이닝로드전개.
달콤새콤 LV.17 작성리뷰 (27)
에릭손 LV.13 작성리뷰 (16)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5)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7)
뭔가 엄청나게 길게푼 짧은 소설
막힘없이 가다가도 한없이 답답하기만 소설
나름의 재미는있지만 여운은 없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