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4점

진짜 1부는 상당히 재밌게 봤음. 경제물이라기엔 애매하지만 IMF때 한탕하는 그 카타르시스를 주변인물들 입을 빌려서 맛있게 묘사함.

2부 3부는 각성자들의 횡포를 미리 막아버리고 거의 세계통일 급의 무력과 금력으로 이세계 공략을 하는데.. 호불호 갈리긴 하는데 나름 재미는 있음.

근데 1부부터 던전에 도전하고 빌드업을 개 오랫동안 쌓는데 보다보면 지침.
던전 도전하는 전투쪽이 끝도없는 피폐한 설정인데다 극후반 적들이랑 아군 간부들도 정신적 측면 묘사가 뇌절이 심함

1부 경제파트. 솔직히 뭐라는지 못알아 들음 ㅠㅠ

1부까지만 보세요.

1부는 4.0 2부는 3.0 정도 되는 소설

몰입감있게 따라가다가 어느순간부터 단점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소설

헌터물이라면서 경제 부분만 재밌는 이상한 소설.
전투씬은.. 진짜 못쓴다.
1부 경제 부분은 재벌집 막내아들보다 재밌었음.
참 이상한 소설.

1부 재밌긴한데
일방적으로 저항없는 샌드백 두들겨패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2부는 너무 취향이 아니였다

초 중반 까진 작가의 속도감 있고 재밌으나 후반 들어서는 루즈 해지는 편이 있음.

마지막은 초반에 의한 관성

개인적으로 1부 파트가 더 재밌음 2부는 조금 지루함

재밋는데 개연성이 좀

2부가 1부에 비해 좀 아쉬운건 사실이고 탑에서 내용이 좀 길어서 하차할 뻔 하긴함. 근데 나는 그래도 그럭저럭 봤기에 4점줌

헌터물을 좋아하던 시기에 읽었는데 경제 파트에 더 집중해서 보게된 신기한 소설
결말부가 좀 아쉽

재밋음. 좋았던부분 3번정도 읽음.
투자물이자 이능물 이제껏 읽은 작품중
다섯손가락에 드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