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륜백설>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이십 년 전, 누구도 알지 못하던 회한이 드러나고,
중원의 변방 곤륜산에 일진광풍이 불어왔다.
곤륜산의 빙하연을 찾아온 두 사람.
그들은 이십 년의 시공을 격하여 잠자는 사자를 깨운다.
바람이 분다.
이십 년의 세월이 다시 일어나 청해에 핏빛 혈풍을 몰고 온다.
백설!
이십 년 만에 인간 세상에 나온 사나이.
그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
그는 자신의 자아를 깨달아가며 자신이 누구의 핏줄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의 앞에 다가오는 혈겁!
아버지의 죽음!
나타나는 흉수들!
청해 무림은 거대한 격랑에 휩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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