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보정이 들어가지만..
솔직히 다시 읽으라면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정령왕으로 환생한 주인공의 성장물? 인 소설

현실 세계에서 뒈짖한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에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로 환생하고 자신을 소환한 소환자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판타지 소설.

BL 향이 나는 소설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무성이라고 하지만 주인공을 여캐로 생각하며 읽어서 그런지 별 느낌은 없었던 소설.

객관적으로는 별로인데 그냥 읽을때 너무 재밌다 흑흑

정령 관련된 소설중에는 압도적인 소설.

레벨업이니 이고깽 헌터 등등 되도않는 내용은 없고

세계관 자체가 잘 짜여져 있으며 신비하고 판타지 스러운 느낌을 준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말을 아끼겠지만 모험, 감동을 주는 소설.

내가키운 ass급의 원조소설아닌가 좆같은 소설

당시의 보추붐 덕분에 중성체(전생 남성)를 주변 인물들이 전부 여성체로 여기는 간접 bl이지만 흥행할수 있었다
지금 같으면 똥꼬 냄새 난다고 묻혔음

bl작가여서 그런지 그런 냄새가 많은 작품. 모르고 본다면 말리지 않는다.

옛날보정 +0.5
옛날엔 이게 bl인 줄도 몰랐지.. 추억 보정하고도 2점이면 충분하다.

어린 시절에도 bl향이 난다는 것을 대충 짐작은 했지만 당시에는 여자같은 미소년 주인공이 인기였고, 내가 그런 주인공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냥 본 소설이다.
주인공이 죽어 환생하는데, 판타지의 물의 정령왕이 된다는 내용이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도 잘 조형하여 인기있을 이유가 있던 소설이지만 옛날 소설이기 때문에 지금 보는 사람은 재미 없게 볼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한다.

지구에서 살던 학생이 죽고 정령왕 엘퀴네스로 다시 살아나는 스토리. 스토리는 괜찮은데 좋게말하면 여성향소설이고 나쁘게말하면 BL향 첨가되어있으니 감안해서 보셈

급식용. 여성체라면 걍 여주물로 봐주는데 무성이라서 bl냄새남

나쁘지 않은 소설...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시 읽을 용기는 나지 않는다.

급식시절에도 느껴진 똥냄새.

급식때 이걸 어케봤을까

어릴적 순수한 마음으로는 볼수있었다

똥꼬 소설로 악명높은 전독시 보다
더 똥냄새 나는 소설, 하지만 당시에는 대여점 시절이라
돈고춘들 오버싸재끼는 댓글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ㅈ같지는 않았다.
시나리오는 평타보다 약간 낮지만 당시 환생물들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니 만큼 3점준다.

BL냄새가 짙어서 그렇지 소설 자체는 수작
주인공의 소환자가 왕이 되는 과정을 그려냈으며 이후 과거편에서 떡밥을 잘 풀어냈습니다
개정판은 곁다리 내용이 많이 추가되서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초딩감성때 울게 만들었던 입문작이다보니 나혼자 5점주고 런해보리기...

여성향 소설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
고딩땐 즐겁게 읽었지만 지금은...

추억 보정 많이 들어간다. 지금 읽으면 노잼이겠지만
내 첫번째 판타지이다. 당시에는 이런 장르가 있다니. 하고 충격받았었다.

모르고 읽었을때는 여주물이라고 생각했음. 솔직히 bl이라고 부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런 느낌이 있기는 함. 그리고 시나리오가 영 좋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음.. 달조나 묵향 같은 느낌..? 분명 어렸을 적에는 맛있게 먹었다..

평이한 소설. 개정판이 훨씬 낫지만 당연히 치밀하지는 않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