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고등학생이었다. 우연히 당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명계에서 자신이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물의 정령을 만들라니? 어떻게 하는 건데?” 인간으로 잘못 태어났던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의 좌충우돌 모험기!
과거편은 확실히 수작이고, 전후로도 요즘 유행하는 꼬라지보면 시대 감안했을때 나쁘지 않음. s급이랑 비교는 엘퀴네스에게 모욕이다. 근데 개정판에서 온갖 설정 추가에 전개 전부 갈아엎고 구려짐. 초판도 서술이 1인칭이다보니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었긴 해도 문장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별 쓰잘데기없는 설정 다 집어넣고 씹진지충되고 추억보정도 불가능해짐. 드래곤 라자를 꿈꾸는 엘퀴네스임. 제발 작가들은 리메이크에서 순문 욕심 좀 내지마라..
로키 LV.18 작성리뷰 (30)
bl물의 냄새가 난다기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bl소설이긴 했었지만 그래도 그때 읽을땐 재밌었음.
주인공 아버지(?)와 과거에 만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남.
추억보정으로 1점 플러스 해서 2.5점줌
하늘품이 LV.29 작성리뷰 (58)
힘들다 띠바 LV.31 작성리뷰 (80)
코미양 LV.23 작성리뷰 (41)
너무... 캐릭터들이 유치함. 초월자들인데 하는짓은 인간이랑 똑같으니
직스 LV.31 작성리뷰 (93)
chldhksdn LV.25 작성리뷰 (57)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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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asd LV.17 작성리뷰 (26)
후안후앙 LV.33 작성리뷰 (107)
Quanthem LV.21 작성리뷰 (42)
그러나.. 스토리를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다시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소설
다움 LV.19 작성리뷰 (35)
판타지 소설이라면...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우웅웅이 LV.29 작성리뷰 (76)
요즈음 와서는 스토리나 전개나 다 어디서 본 듯 하다. 당시엔 처음이라 참신했던건지.
남는건 결국 캐릭터 뿐인데, bl이 싫다면 그조차도.
Hazek LV.20 작성리뷰 (35)
근데 다시보니 그 맛이 안난다.
예쁘장한 소녀의 여주물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BL느낌이 나기는 한다.
만화는 미친 트짹이 BL팬만 댓글을 달 수 있는 규칙이 있나보다.
도시강아지 LV.17 작성리뷰 (27)
다시 읽을 생각은 들지 않지만 당시 읽을때 만큼은 참신한 내용에 감동적이었다.
- 답답하지만 매력은 있던 주인공의 유희. 그리고 애뜻하게 끝난 엔딩으로 기억.
라일락 LV.21 작성리뷰 (43)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그 당시는 이런 판타지류 소설을 거의 처음봐서 재밌게 봤는데
지금와서 또 읽으라면 쵸금..
Rchemists LV.16 작성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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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HE LV.22 작성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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