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재미만 따졌을땐 4점

분명 중딩때 처음 읽었을땐 재밌었던거 같은데;;;;

중딩때 재미지게봤음 다시보라면 때려죽여도못봄
별점반개면 족하지만 추억보정

초딩때 잼나게 읽었는뎅 개정판으로 다시 읽으려니 내용도 대충 기억나고 댓글도 개판이라 읽다가 때려침 13권 중후반에서 때려침 ㅎ ㅎ
근데 이게 왜 bl이쥬 ??ㅇㅅㅇ

추억 보정 들어갑니다~
근데 웹툰으로 보니까 하.. 성별 바뀌는거 못보겠더라

까아악 엘!!!나랑 영혼 바꿔주면 안되?

주인공이 성장하는 성장물 느낌. 그리고 종종 일명 다크엘이 나오는 때는 화끈한 성격이 정말 좋음.

재밌게 읽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만 주인공의 성정체성이 너무 확고한 점이 조금.. 그랬고(차라리 예쁘장한 남성체였으면 이해하는데 누가봐도여성체인데 자꾸 남자라고 우기는게 보기 힘들었다.) 소설 스토리 자체는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정령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초반에 입문하기 좋은 소설.

아무리 추억보정 넣어도 명작은 아니다. 그런데 난 솔직히 재밌게 읽었다. 소설은 어찌되건 재밌으면 되는거 아냐?

설정은 그럭저럭인데 내용은 영

그때는 이게 BL인지도 모르고 봤었는데

여성취향 킬링타임용

왜 개정했는데 더 노잼됐냐 ㅡ

원작은 지금와서는 추억보정으로도 읽기가 좀 힘들지만... 개정판은 그래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서 추억보정으로 읽어볼만한듯... 근데 솔직히 읽다보면 이게 경력 20년에 육박하는 베테랑 작가의 작품이 맞나 싶네요 ㅋㅋ....

어렸을때의 나를 정령의 세계로 푹 빠지게한 소설인데 지금 읽으면 주인공 발암 그 자체고 뇌가 너무 청순해서 도저히 다시는 못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독자라면 이거 거의 bl물에 가깝다는 점 주의하세요

학창시절 재밌게 본 추억으로 4점 드립니다~

추억보정 그때는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추억팔이 가점. 당시에 봤을 때도 주인공이 너무 답답했음.

음.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필체는 삼삼하고 전개는 심심하지만 정령의 신비로움을 잘 표현했다.

학창시절 가볍고 재밌게 읽을수 있는 판타지 라노벨
으로는 진짜 재밌었음
그리고 주인공한테 로맨스가 없었는데 언제 bl로 느낄 부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음
여기 리뷰보고 좀 놀람.

추억보정

중딩때 재밌게 보긴했는데 지금보라면 약간 브로맨스? 나쁘게 말해 씹게이물? 같은 느낌이라 항마력 좀 딸리긴 할듯 ㅋㅋ

수많은 작품이 이 작품을 카피했고 수많은 양판소의 설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
기념비적인 소설이라 존중의 의미로 4점을 주지만...
지금 나온 작품이라면 0.5점도 아까운 소설
고전 명작이기는 하나 전민희 나 이영도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확실한 물로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