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올직히 추억보정 들어가는 거 인정...
내 첫 입문작..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 후반가서는 많이 울기도 했고..
그리고 리뷰들 봤는데 이게 BL이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듣고 보니 그럴 듯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첫 소설이기도 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소설이라 다시 읽어도 나름 재밌게 읽을 것 같긴 함!

스스로의 불쌍함에 취하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정신병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중2병일땐 공감이 되었지만 지금은 글썌..?

그 시절 소설
좋은 편임 지금 읽는다면 씹덕 소설가 차이 없다는걸 느끼게됨

볼만합니다. 새로운 줄거리

추억 보정 소설.. 거의 처음으로 읽었던 순수한 판타지였던 거 같다

추억보정 쳐서 A-급
지금읽으면 B급인듯
그래도 옜날소설 특유의 오글거림은 없고 리메이크해줬으면~하는 작품

정령물, 여성같은 남캐, 메리수와 같은 트랜드를 만든 작품
주인공을 여캐라고 생각하면 무난한 모험물로 읽을 수... 있겠나....?
주인공 어화둥둥하는게 좀 심하고 오글거림

중학생때 나름 재밌게 본기억. 추억보정 감안해서 0.5깍음.

지금 읽으면 개 고구마 답답이일수도 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고구마 답답이가 대세였기때문에 불편함 없이 읽었던 것 같다.
사실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끝까지 읽지도 않았던것같다.

추억보정ㅋㅋ 어렸을 때도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음

후반에 광광 우는 작품

내 추억

예전에 읽었던거 같은데 추억보정이 들어가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추억보정 후하게 쳐줘서 2점

확신의 추억보정을 가진 소설
지금 생각해보면 남캐들이 다 잘생겼다는 설정을 갖고있었음. 게다가 주인공 성별이랑 생김새도 살짝 노렸을지도.
그래도 이만한 소설이 없었어 엘퀴네스와 엘뤼엔의 아들 그리고 숨겨진 설정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기억에 남음.

중딩때라 읽었지 지금은 못 읽음
여성향에 주인공 착한 정도를 넘어서 답답한게 이환 작가님 작품 특징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 가격에 팜..ㅋㅋㅋ
가격만 절반 으로 줄여도 많이 읽겠는데..
연령대가 애들한테 맞춰진 책인데 가격은 애들이 못살 가격..

요즘 작품이었다면 bl 극혐하는 남독자들과
bl이라고 지적하는 남독자들이 씹덕이라고 몰아가는
여독자들이랑 댓글에서 오지게 싸웠을듯.
이 사이트도 그런 양반들 꽤 보이더만.
비현실적이고 여독들 노려만든 남캐들간에 관계성이
bl 느낌 나서 싫다고 하면 그거 지적하는 남독들이 ㅂㅅ이라고 모는 양반들 ㅋㅋ. 여성향 씹뜨억물에 그리 관대하면 어디 남성향 씹덕물에도 좀 관대해져보시지 ㅋㅋ
여독자들이 많은건지 서윗한 영포티 틀딱들이 나대는건지....

너무 매력적인 소설

15년전에도 노잼이라고 생각했으니 요즘에 다시 보면 진짜 헛구역질 나올듯

개정판이다 보니 좀 더 갈끔해졌고 약간의 답답함만 참으면 괜찮게 읽기 좋음.

다시 읽으라면 절대 못읽겠지만
처음 읽었던 판타지 소설이라 후반부가 신선한 충격이었다.

BL이라 하는데 애초에 여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읽어서인지 별 생각 안들었음.

어렸을적 너무 재밋게 읽어서 다시보다가 어마어마한 거부감을 느낀 작품